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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 127일차 : 경계가 분명하다
by 자생 on 20:21:44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새로핀 자스미나 장미꽃
주제 : 내면의 느낌 관찰하기
어제 일을 많이 해서인지 몸이 무거웠다. 몸 상태를 느껴보니 쉬어야 겠다는 의도가 일어났지만 또 한쪽에서는 어제 못다한 물탱크 상판 작업과 수도꼭지 연결 작업을 해야 한다는 의도도 일어났다. 예전에는 이러한 의도가 두리뭉실 했다면 오늘은 분명히 경계 지어지며 분별이 되어짐을 느꼈다. 그리고 이것을 알아차리는 자까지 경계지어지며 거대한 공간 안에서 각자가 떠오르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이것들이 번갈아 가며 떠오르고 사라지고가 계속 반복이 되었고 이 텅빈공간은 흔들림없이 유지됨을 깨달았다. 몸이 힘든 것은 쉬라는 신호로 받아서 쉬었고 해야 할일은 그 후에 가서 조금하다가 내일로 미루었다. 이렇게까지 경계 지어지며 느낀적은 처음이었던것 같다. 하나하나가 부분으로 느껴지고 그것 또한 사라지니 느낌의 세계에서 사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오늘의 감사) 산책할때 말 잘들어준 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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