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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516일-쾌락과 고통
by 바다 on 20:51:21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미: 친구가 현상해서 보내준 지지난 여름날에 찍은 필름사진. 사진을 보니 그때 갔던 공간들의 느낌과 그때의 감정들이 잔잔하게 느껴졌다. -오늘의 주제: 쾌락과 고통 도파민네이션의 저자 인터뷰 영상을 푸리님께서 단톡방에 올리셔서 보았다. 쾌락과 고통의 상관관계에 대한 말씀들이 인상깊게 다가왔다. 강도높은 쾌락을 느낄수록 그 쾌락이 없는 상태가 고통으로 다가온다는 것. 쾌락과 고통은 다른 것 같지만 사실 늘 함께있다는 것이 다른 모든 부분들에 있어서도 적용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있음과 없음 무지와 분별 (모름과 앎) 전체와 개별 분리감과 합일감 나타남과 사라짐 이 중 어느 하나에만 초점이 맞춰졌을때 그것을 추구하거나 그것에만 몰두되어 빠져있게 되는 것 같다. 이것이 머리로 와 닿았지만 어느순간 또 인터넷에 빠져있는 것을 발견했다. -오늘의 감사 오늘은 선생님께서 저번에 알려주신대로 오늘의 할일들을 적고, 우선순위를 매겨서 하나하나 체크하며 해나가보았다. 그러니 조금 더 에너지가 효율적으로 쓰이는 느낌이 들어 감사했다. 피로감이 조금씩 풀려감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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