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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 11 다른공간으로 들어설때 감지 느끼기
by 전영지 on 20:20:54 in 일기
자연과의 말걸기 아침에 만난 설렘
너는 누구니? " 설렘 " " 아! 설렘 " " 나는 ?" "설렘을 지켜보는이 " 내 마음속에 담고 싶었던 말이다. 순간순간을 설렘으로 맞이하고 보낸다면 어떨까? 오늘도 새로운 설렘으로 다가온다. 나날이 새롭게 설레이는 날이 되게 하소서!_(())_ 주제 11 다른 공간으로 들어설때 감지 느끼기 선생님 말씀 공간감이란 느낌이다. 네 마음에 세계가 있는거다. 과거의 경험에서 가져온 예) 가까운 느낌과 먼곳의 느낌이다. 공간은 하나의 느낌이다. 어린아이는 시각속에 공간의 느낌이 없어서 헛손질을 하고 넘어진다. 시각과 촉각과 모든것이 느낌을 만든다. 내가 보는 모든 세계가 느낌이다. 느낌이 느낌인지 알면된다. 마음이 어떨때 어떻게 움직이면 되는지 알면 된다. 마음의 작동원리를 알면 마음을 다스리게 된다. 주제를 품고 방에서 나오는데 강의실이 낯설게 느껴짐 왜 낯설게 느껴지지? ( 반복해보며 어떤때 어떤 느낌인지 느껴본다. ) 다시 해보니 강의실이 낯선감과 함께 새로운 인식으로 바뀌는 듯 익숙한감이 올라왔다. 마음은 낯설면 경계하고 두려움을 느끼며 움추려드는듯하다! 오디관에 들어섰는데 낯설고 어두운 그곳에서 두려움이 느껴졌다. 매일 밥먹고 밥하고 함께 머물며 즐겁게 웃고 떠들던 행복한 공간인데 뭘까? 뭔가 시원하고 어두운공간에서 넘 낯선감과 불현듯 두려움이 올라와서 있고싶지 않았다. 점심식사 준비해야 하는데 ... 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 느낌을 계속 따라가보라 하셨다. 어찌해야하는지 몰라서 망설이고 있는데 아셨는지 내 손등을 잡으셨다. " 지금 느낌이 어때요?" " 느낌이요? " " 따뜻해요. " 기분 좋아요! " " 행복해요! " " 아니 감정말고 느낌으로 들어가라고 " 착각했나보다. 다시 손의 느낌속으로 들어 갔다 깊이 들어가니 그 안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 아무것도 없는데요! " " 그렇게 두려움의 느낌 안으로 천천히 들어가보세요. " 느낌 안에는 아무것도 없다. 그런데 난 왜 늘 그것들에 힘을 실어주고 휘둘리며 감정들에 휘몰아쳐서 분노하고 화내며 불안해하고 두려움에 떨면서 힘들게 살아온걸까? ... 통찰 느낌에는 아무것도 없다. 내가 에너지를 주지않는다면. 진선미
아침 연못에 금붕어의 예쁜 색깔들이 가슴에 콕 박혔다. 눈길을 잡아 끌며 단체 군무로 줄을 맞춰서 유영을하고 있다. 고요하고 평화롭고 시간이 멈춘듯한 함양수련원에 활기가 넘친다. 노닐고 있는 그들만의 세상을 한없이 엿본다. 얼굴에 옅은 미소가 번져온다. 그들은 연못안의 세상에서 행복할까? 오늘도 즐겁고 편안하게 보낸 하루에 감사합니다! 함양 날씨도 너무 화창하고 맑고 햇살의 반짝임에 초록잎들의 응답하는 미소가 바람에 흔들리며 반짝반짝 더욱 아름답게 빛난다. 이 하루도 잘맞이하고 잘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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