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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몽) 47일-마음의 기준 바라보기
by 김성욱 on 20:18:55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1. 전철역 불빛(아름다움) 전철역을 밝히는 불빛이 도로 위 점선처럼 줄지어 있었다. 그 모습이 아름다워 보였다.
개인주제-마음의 기준 바라보기 지금 이순간의 행동이 내 모습이라는 것이 와 닿고 있다. 지금 늘어져 있거나 무언가 내 기준에 맞지 않는 모습에 우울한 마음이 올라오다가 갑자기 그게 나쁘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나를 바라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있는 그대로 감지해서 보는 것은 호불호에서 벗어나서 보는 것이다.
오늘의 감사 사마귀를 민간요법으로 치료하고 있는데 효과가 있는 것 같다. 말을 잘 듣는 것 같은 사실에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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