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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백일학교 졸업식을 잘 마쳤습니다
by 홀로스 on 10:55:59 in 청년백일학교
오인회(깨어있기 후속 모임) 화요모임을 이끌고 계시며 변호사로 활동 중이신 허유님께서 2기 청년백일학교 졸업식의 사회를 맡아 수고해주셨습니다.
행사의 첫 순서로 사진과 영상으로 2기 청년백일학교의 지나온 발자취들을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졸업발표자이신 선혜님께서 재미있는 설명을 곁들어 주셨고 모두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지나온 모습들을 함께 감상하였습니다(좌).
첫 번째 발표자인 시명님께서 '모든 느낌의 세상' 이라는 주제로 졸업발표를 하였습니다. 시명님은 어릴 때부터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며 살았으며 이를 위해 2년 전에는 세계 일주를 하였다고 합니다. 귀국 후에 백일학교와 너머스쿨의 리더인 성지님과의 인연으로 함양에 잠시 들렀다가 느낌이란 것을 알게 되었고 결국에는 직관적으로 ‘나’라는 것이 하나의 현상임을 알아챘다고 합니다. 이를 더 명확히 하기 위해 백일 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100일 동안 그같은 변화가 어떻게 가능했던 것인지 설명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우).
두 번째 발표자이신 선혜님께서 '지금여기' 라는 주제로 졸업발표를 하고 계시는 모습입니다. 선혜님은 인간이 추구할 수 있는 최고의 가치인 영적 성장과 완성을 위해 7년간 마음공부를 했다고 합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다 경희대 공공대학원 글로벌거버넌스학과에 입학했고 재학 중 미내사 클럽 뉴스레터를 통해 백일학교를 알게 되어 입학했다고 합니다. 백일학교 기간 동안 깨달음을 추구하는 ‘나’로부터의 자유를 주제로 탐구했다고 합니다. 그 과정과 통찰들을 발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두분의 발표를 참석자분들이 진지하게 경청하고 계십니다(좌).
한국전력기술 주식회사에서 발전소 설계 업무에 종사하고 계시며 청년 백일학교의 후원자이시기도 한 무연님께서 두 분의 졸업생들에게 축사를 해주고 계십니다. 무연님은 2년 전에 깨어있기 심화과정까지 수료를 하셨고 그 이후부터 수요 오인회 모임을 참여하시면서 깊이 있게 마음을 들여다보고 계십니다(우).
마지막 순서로 졸업생 이하 전원이 함께 모여 각자 경험하고 통찰을 한 이야기를 나누고, 궁금한 점들을 서로 물어보고 답변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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