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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절로) 149일_ 투명하게 비춤
by 저절로 on 08:37:50 in 일기
# 오늘의 진선미 점점 색채가 다채로워지는 산의 신록들.
# 오늘의 주제 나뭇잎을 생각으로 보면 생각으로, 감지로 보면 감지로, 청개구리로 잘못 보면 잘못 본대로 보는 놈이 있다. 마음속의 상을 그대로 비추는 놈이 있다. 인식되는 모든 것이 감지인 것 같다. 어떤 사람을 느낌으로 중립적으로 봐도 감지, 내 편견으로 봐도 감지다. 비춰진단, 보여진단 의미에서. 평평하게 갈아놓은 밭을 카펫으로 보려고 하니 그렇게 보였다. 경험과 비추는 놈은 별개인 것 같다. 비추는 놈은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투명하게 비춘다.
# 오늘의 감사 이제 어딜 봐도 푸르름이 대세다. 덩달아 나도 그 기운에 힘을 받는다. 그 빠른 생명력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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