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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학교에서 끊임없는 일깨움과 힌트를 주는 안내자와의 생활을 통해 스스로 해내기 힘든 깨어있는 삶에 대한 자극을 지속적으로 받게 됩니다. 이를 통해 몸, 마음에 그 삶이 ‘배이도록’ 하면 이제 일상에서도 기존의 관성에 휘둘리지 않는 힘을 얻게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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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백일학교에서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 청년백일학교를 후원합니다 : 자원이 있는 사람이 자원이 없는 사람을 도와주는 건강한 시스템
- 백일학교 일상 : 삶에서 '자기'라는 한계를 넘고, 더불어 의식의 근본을 탐구한다
에너지 매니지먼트
by 미내사 on 21:37:06 in 청년백일학교

에너지 매니지먼트


(이 글은 4월 오현회 모임에서 청년 백일학교에 대해 준비하고 있는 현재 상황을 이야기한 것을 녹취한 것입니다)


성지 : 저는 요즘 20대부터 30대 초반까지 청년들을 만나면서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은 적정기술 비즈니스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폴 폴락(Paul Polak)의 아이디어에서 시작했습니다.


‘만약 당신이 어떤 이들을 돕기 위해서 새로운 일을 준비한다면, 지금 당장 실재 그 일의 대상자가 되는 이들과 진솔한 대화를 시작해야 한다. 적어도 100명 정도와 그들의 입장에서의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


청년들에게 필요한 프로그램과 새로운 백일학교의 정체성에 대해서 고민하던 차에 큰 영감을 얻었습니다. 정말 그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는 그들의 삶 속에서 발견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강하게 와 닿았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인터뷰는 청년들 한명 한명을 만나서 그들이 고민하는 것, 그들이 느끼는 사회적인 분위기, 각각의 삶의 목표와 가치를 들어보았습니다. 그렇게 청년들을 한 명씩 만나 짧게는 3~4시간, 길게는 아침부터 밤이 될 때까지 하루를 꼬박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저는 청년들의 고민과 문제 상황, 그리고 그들이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에 주목했는데, 청년들의 다양한 개인적, 사회적 문제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인터뷰를 진행하다 보니 그들과의 만남은 2가지 모습으로 전개되었습니다. 하나는 처음 인터뷰의 의도대로 청년들의 이슈와 그들이 어떤 목적을 갖고 살아가고 있는지를 인터뷰 하는 경우이고, 또 하나는 현재 상황이 잘 풀리지 않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구들의 경우인데요, 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현재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들이 구체적인 계획을 설계하는 것을 도우며 인터뷰를 진행한 상황입니다. 후자의 경우는 지금도 메일을 주고받으며 어떻게 계획을 실천하고 있는지 듣고 피드백 하고 있는 중입니다.


또 이렇게 직접 이야기를 들으며 주목하게 된 것이 있습니다. 문제는 상황이나 각 개인의 조건이라기보다는 그들이 삶에 어떤 어려움이 다가왔을 때 어떻게 반응하는가였다는 것입니다. 즉, 그중 일부 친구들은 자신의 영역에서 어떠한 문제가 다가와도 의연하게 대처하며 극복해 나가는 것이었습니다. 이들에게 그것은 어려운 상황임이 분명했지만 ‘해결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걱정하기보다는 방법을 찾는 것에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문제에 대한 해결방법을 찾을 수 있는 길을 훌륭하게 알고 있는 청년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자신이 방법을 찾고 노력한다면 아무리 어려운 상황도 해결할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이 있었고 실제로 그렇게 하여 어려움을 극복해낸 경험이 더 단단하게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강화시키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비슷한 또래이고 비슷한 환경에 있지만 문제에 대처하는 행동양식이 전혀 다른 양상으로 대비되는 친구들이 생각났습니다. 문제에 부딪혀 어려워하고 있는 친구들, 자신감이 없고 위축되어 마주친 문제에 어떤 행동도 하지 못한 채 시간을 보내고 있는 친구들에 대한 해결책을 바로 여기에서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 것입니다. 


월인 : 해결책을 어떻게 찾는다는 것이지?
성지 : 문제를 잘 해결해 나가는 그룹과 그렇지 못한 그룹이 무엇이 다른지를 살펴보는 것입니다.
월인 : 문제를 문제로 여기지 않는 그들의 마음 상태를 어떻게 터득하게 할지 그것을 파악했나?
성지 : 네. 그리고 청년들을 만나 조금씩 적용하면서 다듬고 그것을 프로그램 형식으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것은 잠시 후에 다시 자세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청년들과 만남을 갖고 있는 상황이고, 이런 과정을 통해 새로운 백일학교의 정체성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참여하는 친구들은 백일학교가 무엇을 하는 곳인지, 어떤 곳인지 잘 모르고 있는 상황인데요, 어떻게 하면 우리가 이런 청년들에게 신뢰할 만한 곳으로 느껴지도록 할 것인지, 그리고 우리의 취지와 목적에 더 부합하는 청년들이 찾아오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를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고민과 비전을 들어보려 하고 있습니다. 그중 좋은 내용들을 선별해 기사 형식으로 제작해서 블로그를 통해 게시할 생각입니다.


현재까지는 10명 정도의 친구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고 청년들의 도움으로 녹취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인터뷰한 내용들로 블로그나 카페를 채우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찾아와 이런 인터뷰 내용을 보고 자신과 비슷한 어려운 상황에 있는 친구들이 어떤 방식으로 해결책을 발견하고 있는지 참고하게 되면 이를 통해 청년 백일학교의 비전과 목표를 자연스럽게 알려줄 수 있는 창구가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백일학교에서 집중할 과제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면, 5개 부분으로 압축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섯 가지 부분으로 나뉘었지만 모두 마음을 탐구하는 과정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첫째는 에너지 매니지먼트 프로그램입니다. 이것은 쉽게 말해 마음의 에너지를 잘 활용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을 컨설팅해 주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우리는 종종 어려움에 처하게 되는데 누가 보더라도 힘든 상황에서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에너지를 발휘하며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상황을 극복해내고, 심지어 그런 한계 상황을 즐겁게 맞이하며 도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아무리 커다란 문제도 문제가 되지 않고, 삶에 열정과 즐거움을 느끼며 거침없이 질주합니다. 이런 사람들을 쉽게 볼 수는 없지만, 또 자세히 살펴보면 어떤 집단이나 조직에 항상 이런 이들이 일부 존재한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쉽게 이야기해 보면, 같은 일을 하면서도 더 즐겁고 에너제틱하게 일하는 이들과 무기력하여 마지못해 하는 이들이 동시에 존재합니다. 남들이 보기에 아주 훌륭한 곳에서 일하는 이들도 마음속으로는 지치고 무기력한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부분은 우리가 무슨 일을, 하던 간에 일에 상관없이 즐거울 수도, 괴로울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즉, 일 자체에 즐거움과 괴로움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제가 청년들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발견한 사실은 그들이 상황과 관계없이 자신이 갖고 있는 신념과 내면의 구조에 의해 반응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하루 중 가장 소모적이고 에너지를 빼앗긴다고 생각되는 시간이 언제인지를 물어봤습니다. 그러자 놀랍게도 학생인데 학업을 하는 행위가 가장 소모적이고, 직장인인데 일하는 시간이 가장 소모적인 행위라고 이야기하는 이들이 있었습니다. 그런 직장인의 경우 일이라는 것은 그저 ‘내 시간을 돈으로 바꾸는 행위’일 뿐이라고 생각하며, 실재 일에 대해 별다른 의욕도 즐거움도 느끼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즉 같은 행위라도 그 시간이 소모적으로 경험되는 사람과 그 시간이 충족되게 경험되는 사람으로 나눠진다는 것이죠. 이 두 경험의 표면적 모습은 동일하게 ‘일한다’로 나타납니다. 그러나 내면에서 일어나고 있는 경험은 완전히 다른 양상으로 펼쳐지고 있는 것입니다.


저희는 백일학교에서 내 마음에 자리 잡은 ‘이래야 한다’라는 기준을 발견하는 탐구를 하고 있는데, 응용하자면 삶을 살아갈 때 내가 가지고 있는 부정적인 경험을 일으키는 ‘이래야 한다’는 기준들을 파악하고 긍정적인 삶의 경험으로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에너지를 소모적으로 쓰는 시간들을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시간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에너지 컨설팅입니다.


월인 :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이 되네, 그러나 실제 적용해 보았을 때 정말 그렇게 결과가 나올 수 있는지 파일럿 테스트를 해봐야 할 것 같은데….
성지 : 그래서 다음에 말씀드릴 부분이 바로 두 번째 프로그램인 행동 매니지먼트입니다. 처음 인터뷰를 했던 청년들이 두 부류로 나누어진다고 말씀드렸는데요, 하나는 처음의 취지대로 순수하게 인터뷰를 한 경우와 다른 하나는 청년들의 행동을 직접적인 행동으로 연결시켜 문제 해결을 돕는 방향으로 나아간 경우인데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는 것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과 계획을 설계하지 못해서 막혀있는 친구들에게 자신이 지금 삶에 대해 기대하는 것들, 원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솔직하게 작성하게 하고, 그것을 이뤄내기 위해 당장 할 수 있는 행동과 막히고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하나하나 드러내 보는 것입니다. 그것을 방해하는 가장 큰 장애를 살펴보면 내 행동이 어디에서 막히고 있는지 파악됩니다. 그것이 바로 결과를 향해가는 프로세스 중에 비어있는 ‘끊어진 고리’입니다. 왜 그러한 행동을 하고 있지 못한지 파악하면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드러나게 됩니다. 결과로 가는 프로세스를 표현해보면, A-B-(C)-D-E=결과라는 과정에서 C 부분이 비어있어 전체과정이 단절되기 때문에 결과로 가는 과정이 멈춰버린 것입니다. 이때 C에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행동을 추가하거나, 전체과정을 방해하는 행동을 제거함으로써 C과정을 넘어갈 수 있도록 행동과정을 설계합니다.


에너지 매니지먼트가 행위에 대한 기준을 다루는 것이라면 행동 매니지먼트는 행동 자체를 원하는 결과에 이를 수 있도록 질문을 통해 적절하게 보완하거나 대체하는 접근방법입니다. 에너지 매니지먼트를 통해 다뤄진 기준은 결과와 과정에 대한 질적인 부분들에 영향을 끼칩니다. 그리고 행동 매니지먼트는 행동을 통해서 결과에 도달하게 하는 것이죠. 제가 만난 청년들 중에 어떠한 문제를 만나도 해결해나가는 힘이 있는 친구들은 다양한 시행착오를 통해 결과를 만들어가는 방법을 무의식적으로 습득했고, 그렇게 실행하는 과정에서 성취감이나 만족감을 통해 에너지를 얻는 방법을 배운 친구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힘들어하는 친구들에게도 적용해, 플러스적으로 전환 시키는 것입니다. 우선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찾습니다. 길이 없다고 생각되니까 불안한 것인데, 똑같은 상황에 있는 사람이라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영역이 있음을 알고 그 방법이 드러나기 시작하면 용기를 얻게 됩니다. 그리고 잘하는 영역은 아니지만, 용기를 갖고 도전하면 자신의 한계를 넘어갈 수 있는 도전의식을 느끼고, 또한 실재 행동을 통해 결과를 얻어냈을 때는 큰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게 됩니다. 그래서 우선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구체적으로 정한 후 그것을 실제로 이뤄낸 사람들, 성공한 사람들의 선례를 찾아 그들이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 봅니다. 그중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추출하고,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정리하게 했습니다. 그렇게 2~3시간 액션플랜 작업을 하고 나자 짧은 시간에 불과했지만 몇 달간 고민했던 사항에 대해 가벼워지고 훨씬 더 자신감을 느낀다고 했어요. 또 구체적인 행동 방안을 통해서 불안했던 마음이 많이 사라진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정리할 수 있었다는 피드백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청년들이 기록한 액션플랜을 토대로 이 친구들이 계획했던 대로 행동하고 있는지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행동으로 실행하고 있는 상황을 체크하고 그것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면 그 원인을 분석해 행동할 수 있도록 계획을 수정한 후 행동으로 연결시켰고요, 행동으로 잘 실천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격려와 함께 그들이 행동을 통해 무엇을 배우고 경험했는지 경험 요약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그 경험을 통해 어떻게 다음 행동으로 연결될 수 있는지 정리하도록 안내했고요.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런 분기점이 찾아왔을 때 안내자가 최대한 즉각적인 피드백을 주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이렇게 청년들에게 필요한 행동설계 프로그램을 정교하게 다듬어가는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월인 : 어떻게 보면 지금 이미 백일학교를 시작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네?
성지 : 예. 이 친구들을 계속 지켜보고 관계를 맺으면서 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친구들과 함께하는 과정을 최대한 문서화하여 이 과정을 다른 청년들이 보고 필요한 부분에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지금 인터뷰는 제가 기존에 알고 있는 청년들 위주로 진행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더 다양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블로그나 카페를 통해 이 ‘행동 매니지먼트’라는 프로그램으로 원격 백일학교를 진행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이렇게 인터뷰하는 과정 중에 정말 백일학교에 와야 하는 친구들이 누구인지에 대해서 저 스스로 정리될 수 있었던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인터뷰를 진행하다 보니 통찰력 게임식 상담과 코칭을 통해 문제가 해결되는 친구들이 있었고, 백일학교에 들어와 심층적으로 접근하면 좋겠다 하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그 기준이 있는데, 지금 막혀있는 상황에서 문제를 풀고 전진하게 하는 방법을 알려주면 되는 친구들과 문제 상황이라는 부분에서는 비슷하지만 이것이 더 심층적으로 자신이 갖고 있는 스스로의 패턴과 연결되어 있는 청년들이 있었습니다. 습관이나 마음의 패턴이 문제가 되는 경우입니다. 그들은 스스로 자신이 모든 문제의 원인이라는 것을 알고 문제의 핵심을 ‘나’의 변화에 초점 맞추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친구들은 상황에 대한 단편적인 문제 해결에 포커스를 맞추기보다는 자기 자신의 변화라는 보다 근본적인 해결을 향하고 있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취업이 해결되면 문제가 해결되는 것인데 그것이 해결되면 만족하겠냐고 물어보면,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그 상황은 넘어갈 수 있겠지만, 문제가 일어나는 근본적인 원인을 그대로 둔다면 다시 비슷한 상황이 찾아왔을 때 여전히 문제가 생길 것이다”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죠. 이들은 단편적인 문제 해결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고, 그들이 바로 좀 더 근본적인 측면에서 ‘나를 살펴봐야 하는 영역’에 발을 디디기 시작한 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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