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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 투명하게 보기
by 전영지 on 00:30:59 in 일기
보는자 누구일까?
보이는자 누구일까?
보는자도 보이는자도 없는데
* 투명하게 보기
늘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만 보고 살았습니다.
인간은 신이 아니므로 부족한 존재라는 사실을 느끼면서부터 안심이 되며 부족함이 많다는 것이 오히려 마음편해졌습니다,
내 스스로도 부족함이 많은 존재라고 느꼈기에...
선생님께서는 좋은점만 본다는 것은 나쁜점을 대비해서 보는거라하셨습니다.
분별심이 없어지는거라고 투명하게 보아야 한다고하셔서
오늘은 투명하게 보기를 해보았습니다.
안쓰던 근육을 쓰면 힘들듯이 금기시하던 분별을 일으켜보기로 하고
감지로 느끼고 바라보기로 했습니다.
낯설고 거리감이 느껴지며 새롭게 안보이던 부분들이 보였습니다.
아!
내가 내 상속에서 편안하게 안주하고 싶었었구나
편안하던 내세계는 또 한바탕의 꿈이었구나가 느껴졌습니다.
외면하며 눈감고 지냈던 세월이 길었던 만큼
다시 빈마음으로 가기위해서 감지로 느끼며
투명하게 바라보며 있는 그대로를 마주하며 살아야겠습니다.
감사
늘 마음을 마주하며 좋고 싫음없이
바로 보며 살아가도록 이끌어주시는
월인선생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암벽등반도 가르쳐주셔서
몸과 마음이 균형있게 성장하며
활력과 생명력을 가지도록
이끌어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매화님이 점심 후식으로 맛있는 복숭아 스무디를 만들어주어서 감사합니다!
메타몽님이 무거운 쓰레기 봉투를 들어주어서 감사합니다!
지금 이순간에 편안하게 머물며 감사일기를 쓸수있도록 도와주는 모든 존재들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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