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찰력 미니 게임

반가운 손님들이 오셨다.

성지님과 6개월동안 통찰력 미니 게임을 배운  반가운 분들이 내려오셨다.

통찰력 미니 게임 퍼실리테이터가 되기 위해서 통찰력 미니 게임을 진행하는데

참석하게 되어서 기대와 설렘으로 마주하게 되었다.

제 문제는 일상생활에서 목이 가시처럼 걸려서 현재 이럴수도 저럴수도 없어 고민인 문제였다.

짧은 시간에 과연 해결할수 있을까?

그리고 코칭도  상담도 안했던 분들인데  그짦은 시간 진행으로 될까?

하는 의문과 설렘으로 마주앉게 되었고 한생각님이 진행해주시었다.

1시간 30분동안에 주제 잡고 문제해결이라 주제잡기도 만만치 앉은데...

하며 시작에 들어갔는데 차분하게 주제를 물어보고 1시간 30분 안에 끝마쳐야하니 

질문에 대답만 해달라는 부탁을 하시며 주제가 정말 꼭 하고 싶은 건지를 물어보셨다.

처음에는 '~어떻게 할까?'라는 주제를 가졌으나 질문을 통해서  부정적이던 내생각이

'~를 편안하게 잘 해결하는 방법을 알고 싶다? '로 바뀌었으며 곁가지로 나갈려는 내말에

정중하나 단호하게 시간을 고지 시키며 핵심으로 들어가게 하는 흔들림없는 차분한 진행에

한생각님에게 ' 어! 6개월동안에 이렇게 발전하셨나? ' 싶고  신뢰감이 생겨 더욱 집중하게 되었다.

10분 정도 걸려서 정말 바라던 주제로 찾게 되었으며 그후에 진행은 너무 순조롭게 잘 진행되었다.

어울리기 카드에서는 설레임 (빌딩 짓는광경)평화로움 (바닷가 산책) 환희에 찬 (칵테일 파티)

홀가분 (날아갈것 같은 상큼한) 힘이 솟는( 떠오르는 태양)을보며 ' 네 태양이 뜰거야! '라는

 장면들을 떠올리며 생각 못한 장면들과 마주하며 고민되던 문제가 희망적으로 바뀌어 보이기 시작했으며

생명력 카드 3장에서는 영감 (번쩍이는 지혜. 통찰력 ) 지혜 ( 전문가에게 물어봐와 전문가가 떠올랐다.)

깨어있음 ( 잘봐. 깊이 느끼고. 언제나 깨어있어라.넌 항상깨어있어)가 또올라와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되었으며

위기 카드3장에서는 직면 하고싶지 않은 고질적인 제 관습들이 떠올라서 엉엉 울고 싶었으나 

시간내에 마쳐야하는 시범 게임의 특성상 더이상 직면하고 싶지 않아서 스탑을 외치고 끝마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무리 과정중에서 엉켜서 힘들었던 문제가 평화롭게 풀수있다는 편안함이 다가왔습니다.

짧은 시간안에 깊이 들어가서 무의식에 뻔쩍하고 올라오는 통찰을 통해 가벼워진 오늘이 너무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진행하며 깊게 들어가서 통찰을 끌어내도록  도와주신 한생각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짧은 시간에 안내자의 질문을 통해 깊은 통찰로 바로 들어가서 문제를 해결하게 해준 

통찰력게임을 만들어주신분들에게도 깊은  감사드립니다!

진선미

마을 앞뜰에 핀 맨드라미의 선홍색이 너무 예뻤습니다.

감사.

감자를 널러 올라갔다. 6시50분인데 벌써 한솥을 삶아서 들고 오시고 계셨다.

힘든 밭일들을 하러 다니시느라 몸이 고단하실텐데도 쉬지않으시고 선생님과 

연수원 식구들을 생각하시는 그 선한 마음과 사랑이 깊은 감사함으로 다가왔다.

한생각님이 오늘 모인 모든 분들 점심을 사주셨다. 

안의 터미널 옆에 정육식당에서 김치찌게와 소머리 국밥을 먹었는데

넘 맛있어서 힘들었던 몸이 쫙 풀리고 기분들이 좋아졌다.

밤늦게 먼길 달려와서 피곤하셨을텐데 통찰력게임도 잘 진행해서 문제 해결을 해주시고

맛있는 점심도 사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