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말씀:

관찰을 계속하다 보면 몰입될때

 관찰의도가 잊혀지고 순수한 바라봄인  관조로  넘어간다.

내 마음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 

큰것 부터 느끼기 ( 의식적으로 느끼기)를 하다보면 

보는 마음이 세밀하고 민감한것 현미경으로 보이게 된다.

관찰은 지금여기에 머물며 느끼기를 해야한다.

생각은 과거 미래로 왔다 갔다하니 생각에서 떨어져 느낌으로 관찰한다.

무엇에도 의존하면 안된다.

우리의 본질은 모름과 신비다.

안다는 생각이 들고 익숙하다 싶으면  

아!~ 내가 만든 경험의 세계 상속에서 살고 있구나.

행동:

올라오는 마음느끼기를 한다.

계속 살피며 내 마음의 작동원리를 찾아본다.

통찰 :

내 마음에서 올라오는 미묘한 느낌들을 느껴보고 

지내며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관찰해야겠다.

진선미

오디관 앞뜰과 보리수관 옆에 예쁜 태양광 불빛들이 넘 아름답게 빛난다.

태양의 빛을 머금고 있다가 깜깜한 한밤중에 귀한 빛을 뿜어내어 

우리의 어두운 밤길을 환하게 비추어주니 마음마져 환해진다.

저 등처럼 나도 태양빛을 머금어 어둡고 힘든  세상에  환한빛이고 싶다.

감사.

점심식사시간에 선생님과 메타몽이 산소에 벌초하러 갔다 오셨다.

돕고싶은 마음을 대신해서,힘든 일을 하고 오시면 맛있는점심으로 

대접하고 싶어서이류님과 함께  열심히 점심준비를 하며 즐겁게 만들었다.

함께하며 즐거운 식사준비와 함께라서 더욱 행복한식사 시간이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편안하게 공부하며 즐거운 시간들을 보낼수 있음에 깊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