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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 7. 고요함에 머물며 올라오는 감정과 생각을 느끼며 살아보기
by 전영지 on 05:20:20 in 일기
보리수
알알이 영글어 맺혔네 그 무엇이 인이고 과였을까? 저절로 꽃피고 빨갛게 익은것을 달콤한 유혹에 손뻗어 따먹는다. 달콤함과 새콤함이 어루러져 하나다.
* 고요함에 머물며 올라오는 감정과 생각을 느끼며 살아보기
행동
애닮은 마음을 떠올렸다. 그리고 고요한 내면으로 들어갔다. 애닮아 달려가며 올라오던 마음이 잠잠히 잠든다.
고요한 빈마음속에는 감정도 스러지고 느껴지지 않는다. 그곳에는 느껴지는게 없다.
통찰
아! 그 속에는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고 편안하다. 그속에서 살고 싶다.
달 이 두개다. 하늘과 물속에
뿌연 하늘에 걸린달보다 물속에 떠있는 달빛이 더 밝고 영롱하다.
감사
오전에 나무가지들을 짜르며 힘들고 피곤하셨을 텐데 쉬시지도 않고 점심 식사를 마치시고 바로 죽순을 따서 예쁘게 다듬어 주신 월인선생님께 뭉클한 감사가 올라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주님이 지음이를 예뻐하시고 목욕시킬 하얀색 큰대야를 주셨다. 쓰임새가 많을것 같은데 늘 배려해주는 그마음에 따뜻한 감사가 올라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밤이슬 맞으며 동호정으로 밤마슬을 떠났다. 메타몽과 매화님이 함께 하기에 시원한 밤공기를 마시며 달빛따라 걷기도하고 공부이야기도 하고 함께 하는 소중한 인연들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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