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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 16. 질서에 매이지 않되 질서를 깨뜨리지 않기
by 전영지 on 23:12:36 in 일기
주제 16. 질서에 매이지 않되 질서를 깨뜨리지 않기 선생님말씀 Q." 억매이지 않는것은 ?" " 자유로운건가요? "
손과 발이 아파서 식사준비를 못해서 전체를 어렵게 하는데 그렇다고 발을 쓰면 더 아파져서 전체를 더욱 힘들게 한다. 밖에 조화와 안의 조화 를 맞추기
내가 할수있는걸 찾아서 최선을 다하는것 그러면 내 마음이 깨끗해진다.
감정은 내려놓고 감정에 묶여 있으면 어느 것도 할수없다.
내가 할수 있는 것을 찾아서 하는것. 생각은 실용적으로 써야한다. 불편함이나 미안함으로 마음을 묶어두지말고 다른사람에게도 나한테도 불편하지 않게
내몸과 마음도 돌봐줘야한다. 마음의 균형을 잡는것 안과밖에 균형을 잡아야 한다.
통찰: 발은 조금 힘들었지만 마음만은 넘 편안하다. 전체의 조화를 맞춘다는게 꼭 필요하겠구나 싶었다. 서로 좋은 기운이 상승되며 평화로울수 있어서 좋았다. 자연에 말걸기
"누구세요?" " 넌 누구냐?" " 전 물방울 이에요. " " 그 전엔 ? " " 전영지요. " " 그 전엔 ? " " 전영애에요. " "그 전에? " ....... " 모르겠는데요. " " 무아지 " "무아요?" " 모르니까 무아지." " 무아 무슨 의미지요? " " 넌 없는 거지 " " 내가 이렇게 앞에 있잖아요. " " 아니 넌 없어 "
진선미
빛내린 연수원 연못 금붕어 먹이를 주러가서 먹이를 주고나니 한꺼번에 우르르르 몰려들며 유영하며 경쾌하다. 뻐끔 뻐금이며 열심히 먹이를 먹느라 여념없는 모습들이 넘 예쁘다. 생명력이 자라나도록 돕는일은 넘 감사한 일이다. 금붕어들의 경쾌한 식사 시간을 지켜보고 있는데
하늘에서 해가 연못으로 내려꽃혔다. 강렬한 빛에 눈이 따가워서 뜰수가 없었다. 하늘을 올려다 봤다. 어! 하늘의 태양은 평온한데 ... 연수원 연못의 태양이 진짜 태양인듯 강렬해서 눈을 못뜨겠다. 황홀한 느낌에 가득찼다. 이때 옥색 나비 한마리가 그 빛잔치를 축하하듯 날아다닌다. 옥 색깔의 나비는 처음 보았다. 넘 신비롭고 가슴벅찬 체험이였다.
오늘 요가수트라 강의를 듣는데 연주님이 강의를 잘들으라고 헤드셋과 교재를 준비해주셨다. 고마운 마음이 올라온다. 늘 세심한 배려에 감사합니다! * 오늘도 가슴 벅찬 경험과 통찰을 주신 모든존재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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