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교육공동체
MEMBER LOGIN
공지사항
  1. 자생님의 함양수련원 정원 가꾸기 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2. 통찰력게임 온라인에서 하기
  3. [소식지 42호] 생명력 카드-감사
  4. [소식지 41호] 창조적 통찰의 조건 속에 있는 사람
  5. [소식지 40호] 통찰은 경험에서 자유로울 때 일어난다
  6. [소식지 39호] 직관은 단편이다
1
1
100일 학교에서는 끊임없는 일깨움과 힌트를 주는 안내자와의 생활을 통해 스스로 해내기 힘든 깨어있는 삶에 대한 자극을 지속적으로 받게 됩니다. 이를 통해 몸, 마음에 그 삶이 ‘배이도록’ 하면 이제 일상에서도 기존의 관성에 휘둘리지 않는 힘을 얻게될 것입니다. 이 일기 난에는 마음의 힘을 기르기와 일상의 통찰일기, 관성다루기 관련 글이 실립니다.

. 마음의 힘을 기르기 : 우리는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작은 일이라도 꾸준히 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더라도 멈추지 않고 아무리 급한 일이 있어도 빼놓지 않고 행하는 이 지속적인 행동을 통해 마음의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이 꾸준함을 통해 어떤 일이 벌어져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이 터득되기 때문입니다.

- 관련 페이지 :
- 청년백일학교에서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 청년백일학교를 후원합니다 : 자원이 있는 사람이 자원이 없는 사람을 도와주는 건강한 시스템

물방울 14. 끌리는 느낌에 깨어있기.
by 전영지 on 21:34:40 in 일기

자연에 말걸기


 


" 안녕하세요! "

" 저는 물방울이에요. "

" 누구세요? "

" 텅빈 "

" 텅빈 어떤 의미인가요? "

" 네 마음의 상을 떼고봐! "


텅비였다는것은 허공을 의미하는줄 알았다.

그런데 내마음의 상을 떼라니...?


계속 보며 지나 다녔었는데 

끌리는 느낌에 깨어있기 주제를 품고 나가다


오늘 내마음에 들어온 조각상이 새롭다.

진한 반가움이 일어났고 웃는듯하나

 입이 없어진것을 보았다.

보면서 중앙에 텅빈 가슴속에 품은 본성( 본질)이 

느껴지며 따뜻한 사랑의 손길과 믿음직한 모습이 느껴졌다.

만든 분의 고운 손길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말씀


텅빈걸 보는것도 내마음의 상이다.

텅비였다는 느낌도 사리진 그자리가 진짜 텅빔이다.

우아 일체이다.

우주와 하나가되는것

그것을  밑에 깔고 마음의 상을 이용해서 살아가는것


네 마음이 느끼는 감정도 네상이다.

 

모든 감정은 즉시 사라질수 있다.

무의식에, 잘못한 이가 직접 사과를 해야 내 감정이 사라진다고 여긴다.

그러나 주의가 즉시 따른데로 가면 화는 사라지고 없다.

 (예) 옆에서 폭탄이 터지면 화는 즉시 사라지고 없어진다. 

따라서 화는 그것을 일으키는 스토리에 주의가 머물기 때문에 지속된다.

 

일상의 의식된 스토리에는 '그것이 실제야' 라는 느낌이 있다.

고민도 실제라는 상속에 있는 것이다.

그러나 역시 스토리라는 가상의 상황, 일종의 꿈속에 있는거다.

실제와 가상은 경계가 모호하다.


증강현실은 데이터가 많아진다.

우린 증강현실로 보고 있는거지 실제 현실을 보는것이 아니다.

과거 경험의 데이터라는 메모리로 보는 현실이다.

감정이란 그런 경험 밑바닥에 깔린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니

일종의 꿈속에서 경험하는것이다.

우리 마음이 경험하고 있는 것이다.


자기생각은 도구지 믿으면 안된다.

생각이 현실을 만들어 낸다.

주식시장이란 일종의 믿음이 만들어내는 현실이다.

 

도로의 노란 중앙선을 우리는 넘을 생각을 못한다.

노란 중앙선은 넘을 수 없는 절벽처럼 느낀다.

그것이 믿음에 갇힌 마음의 상황을 잘 대변해준다.

필요한 상황이라면 그 절벽을 무너뜨리고 쓸수 있어야한다. ( 위급한 상황 )


 

 통찰 

  1. 생각을 느낌으로 느껴 봐야겠다.

   2. 전체적인 것에 맞추어 문제를 인식하는지 살펴보고 그에 맞춰 변화한다

.

주제 14. 끌리는 느낌에 깨어있기.


좋은 느낌이나 저항하는 느낌은 모두 느낌이라는 점에서 똑같다.

좋은 느낌에 끌리는 사람은 나쁜 느낌에도 머무른다.

사랑하는 느낌이 강한사람은  미워라는 느낌도 강하다.

자비는, 불쌍한 마음은 있으나 자기는 괴롭지 않다.

연민은 불쌍한 마음에 나조차 힘들어진다.

자기로부터 자유로워져야 

진정 자비할 수 있다.


연습 ;

* 끌리는 느낌에 머물되 행동은 하지말고 

끌리는 느낌이 어디있지 찾아보고 경계를 그리고 충분히 느끼기

끌리는 힘이 강하면 몸으로 그렇지 않으면 마음에 경계그리고 느껴보기

경험의 세계는 하다보면 알게 된다.

 


행동

끌리는 느낌에 경계를 그리고 느껴보았다.

노을이가 추운지 정이 그리운지 자꾸 품속을 파고들어서

오디관 툇마루에서 계속 앉아주었다.

사랑느끼기 공부에서 사랑을 갖도록 도와준 노을이 이기에

끌어앉고 앉았으니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감정이 계속 올라와서 

경계그리고 바라보았다.

처음에는 감정에 물들다가 마음에 경계를 그리고 나서 바라보니 편안해졌다.

 

 

 

 

 


그러다 저녁시간에 노을이가 오디관앞에 와서 우는데 그소리가 명치끝을 아프게 했다.

가슴이 찢어지는 느낌으로 콕 밖혔다.

왜 이러지 너무 당황스러웠다.

여지껏 이렇게 가슴 찢어지는 고통은 느끼지못했는데....

가슴에 경계를 그리고 그 아픔을 느껴보았다.

넘  그 느낌이 강력하다.

한참을 바라보니 그 느낌이 약해지고 빈 마음으로 느껴지며

가슴언저리의 통증이 희미해지며 사라졌다.


 

통찰 

선생님 말씀이 사랑의 느낌이 강한 사람이 반대의 느낌도 강하다 하시더니

정말 너무 강한 느낌이 충격적이라 놀랐다.

늘 느낌으로 ( 감지 ) 느껴보아야 겠다.

그리고 충분히 푹 잠겼다가 그것이 내가 만든 나만의 상이라는것을 알고 자유로워져야겠다.


진선미


오디관 마당에 날라든 노란나비가 넘 예쁜데 계속 팔랑거리느라 쉬지를 않는다.

사진좀 찍게 이리로 와줄래  했더니 가까이 날라오기는 했으나 넘 빠르게 날라다닌다.

작은 몸집에 두려움이 많은걸까? 아님 감지연습으로 모든것이 새롭게 보여서 일까?


 


선생님이 수박을 짤라서 메타몽편에 보내자 대장님이 호박잎이랑  큰호박두개랑 고추를 따서 한보따리 보내셨다.

호박잎도 다까서 손질해서 보내주신 그마음에 선하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연주님이 정성껏 만들어준 점심과 저녁의 맛있는 음식들을 먹으며 늘 진솔하게 배려하는 그마음이 넘 고마웠습니다.

 


오늘도 편안하고 즐겁게 주제에 몰입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끊임없는 질문에 늘 본마음으로 끝까지 알아듯도록 환한미소로  일깨워주시는 선생님이 계셔서 

깨달아 가는 길이 보람되고 설레이고 행복합니다!

이 멋진 공간에서 좋은인연들과 함께 하도록 허락해주시고  매일 깨달음의 장을 열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Tag :


새댓글 쓰기

100일 학교에서는 끊임없는 일깨움과 힌트를 주는 안내자와의 생활을 통해 스스로 해내기 힘든 깨어있는 삶에 대한 자극을 지속적으로 받게 됩니다. 이를 통해 몸, 마음에 그 삶이 ‘배이도록’ 하면 이제 일상에서도 기존의 관성에 휘둘리지 않는 힘을 얻게될 것입니다. 이 일기 난에는 마음의 힘을 기르기와 일상의 통찰일기, 관성다루기 관련 글이 실립니다.

. 마음의 힘을 기르기 : 우리는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작은 일이라도 꾸준히 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더라도 멈추지 않고 아무리 급한 일이 있어도 빼놓지 않고 행하는 이 지속적인 행동을 통해 마음의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이 꾸준함을 통해 어떤 일이 벌어져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이 터득되기 때문입니다.

- 관련 페이지 :
- 청년백일학교에서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 청년백일학교를 후원합니다 : 자원이 있는 사람이 자원이 없는 사람을 도와주는 건강한 시스템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등록일
Total 5322 Posts
5,232
매화
5 24-04-06
5,231
성주현
9 24-04-06
5,230
푸리
7 24-04-05
5,229
김선주
5 24-04-04
5,228
푸리
7 24-04-04
5,227
바다
9 24-04-04
5,226
바다
12 24-04-04
5,225
도현
5 24-04-04
5,224
성주현
6 24-04-04
5,223
도현
6 24-04-04
5,222
매화
7 24-04-04
5,221
김선주
6 24-04-03
5,220
푸리
7 24-04-03
5,219
성주현
10 24-04-03
5,218
도현
6 24-04-03
5,217
매화
8 24-04-02
5,216
푸리
7 24-04-02
5,215
바다
9 24-04-02
5,214
도현
4 24-04-02
5,213
김선주
5 24-04-01
5,212
푸리
9 24-04-01
5,211
성주현
5 24-04-01
5,210
김선주
5 24-04-01
5,209
김선주
4 24-04-01
5,208
김선주
4 24-04-01
5,207
김선주
5 24-04-01
5,206
바다
7 24-04-01
5,205
도현
8 24-04-01
5,204
매화
6 24-03-31
5,203
푸리
6 24-03-31
First Prev  1 2 3 4 5 6 7 8 9 10 ...  Next End
통찰력 딜러/마스터 모심

신청분야

또래상담을 위한 통찰력 미니게임 보급, 통찰력게임 키트를 보급하는 딜러교육, 딜러와 미니게임 안내자를 교육하는 마스터 교육

문의 : 홀로스평생교육원
전화 : (055) 962-8821
팩스 : (0504) 200-7261
메일 : cpo@herenow.co.kr
홀로스 평생교육원 함양연수원 :
(055) 962-8821

보내실 내용 : 참가를 원하는 분야, 간단한 이력

기부 및 후원

계좌이체로 후원하실 분께서는 아래 사항을 입력하시고 입금해 주세요.

후원금액 :

청년백일학교 후원 : 1계좌 120만원, 매달 5만원씩 2년간 후원하시면 청년들을 위한 백일학교 장학금으로 쓰입니다(회원으로 가입해야만 후원이 가능합니다).

문의 : 홀로스 평생교육원
전화 : (055) 962=8821
팩스 : (0504) 200-7261


청년 백일학교 신청
SCHEDULE
  • 제 1차 통찰력게임 퍼실리테이터 교육
    2018-04-08 13:0 ~ 2018-07-29 18:0

서브페이지 내용이 나오는 영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