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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힘을 기르기 : 우리는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작은 일이라도 꾸준히 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더라도 멈추지 않고 아무리 급한 일이 있어도 빼놓지 않고 행하는 이 지속적인 행동을 통해 마음의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이 꾸준함을 통해 어떤 일이 벌어져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이 터득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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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21일 - 느낌을 구조로 떨어져서 보기, 느낌이 일어났을 때 알아차리고 그냥 있기
by 신현동 on 04:33:42 in 일기

이 일기는 2019년 6월 12일 수요일 일기입니다. 시험 기간이라 늦었습니다.


무지 일기 21 - 느낌을 구조로 떨어져서 보기, 느낌이 일어났을 때 알아차리고 그냥 있기

 

오늘의 느낀 점

 

사실 일상의식에서도 선생님이 설명하신 그 태극 개념이 나타나는 것 같다.

무극을 제외한 태극의 3개 그림이 떠올랐는데 그 세 개는

미묘하게 나눠져만 있는 상태와

주체 대상이 선명하게 나눠져있는 상태와

나와 대상이 딱 떨어져 분리되어 있는 상태

 

이 세 개의 주-객 구조 상태가 다 경험되고 이를 오가는 것 같다.

꼭 삼매의 경험을 해야만 경험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내 경험 상으론 일단 그렇다.

이 각각은 존재, 주체, 나의 세가지 상태를 일컫는 것 같다

 

 

1. 끌림은 느낌의 내용, 스토리를 통해 느껴진다

 

행동 : 학교에서 지나가는 사람에 대해 감지연습을 하였다

 

경험 : 지나가는 사람을 볼 때 어떤 사람은 끌림과 밀침 없는 느낌으로 볼 수 있는데, 어떤 사람은 끌림의 느낌으로 보게 된다. 왜 그런가 싶어서 탐구해보니 느낌의 내용에 빠져 있을 때 끌림과 밀침 속에 있게 되는 게 아닌가 싶었다. 감지연습이 잘 되어 경계가 분명하고 느낌을 느낌으로서, 정확히 말하면 느낌을 구조로서 보고 있을 때는 끌림과 밀침이 거의 없는데, 느낌을 구조로 보지 못하고 느낌의 내용 속에 빠져 있을 때는 끌림과 밀침을 느끼게 되는 것 같다.


특히 느낌의 내용으로 빠지기 쉬운 것은 사람의 얼굴과 글자이다. 사람의 얼굴을 보고 있으면 그 얼굴의 이목구비와 생김새 그 얼굴의 외모 그 느낌의 내용 속에 빠지게 된다. 그것을 떨어져 나와 하나의 느낌으로, 대상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저 얼굴의 느낌의 내용 즉, 말로 표현하긴 어렵지만 ‘내용’이라고 할 수 있는 모든 것에 빠져있게 되면 끌림과 밀침을 오가게 된다.


굳이 말로 표현해보자면 외모가 주는 인상, 익숙함, ~와 닮은 것 같은 얼굴, 그 얼굴의 생김새, 얼굴에서 느껴지는 감정, 그 얼굴에 담긴 스토리의 느낌 등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 마치 가위를 보고 가위에 대한 과거 기억 속에 빠지거나, 과거 기억을 떠올리는 것, 가위의 형태나 질감이 아니라 과거 느낌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즉, 가위의 형태, 질감이라는 것이 결국 지금의 가위의 형태감과 질감, 즉 지금 느낌인데, 지금 느낌을 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느낌을 보더라도 과거 느낌을 더 많이 떠올리고 있는 것이다. 죽은 감지로 보고 있으면 그렇게 된다. 가위와 관련된 다른 느낌의 내용들 연상되는 느낌들까지 떠올리면서 보고 있는 것이다.


다시 얼굴로 돌아와 보면 얼굴은 더 많은 과거가 떠오른다. 생각, 기능, 판단을 다 내려놓더라도 그 얼굴은 왠지 익숙한 느낌을 자아내며, 누구를 닮은 것 같다던지, 아름다운 느낌을 느낀다던지, 추함을 느낀다던지 하는 느낌 차원에서 끌고 밀치는 것이 있는데, 그 느낌을 좀 더 깊이, 혹은 좀 더 꾸준히, 계속 느끼다보면 왠지 모르게 내가 ‘느낌의 내용’ 또는 ‘느낌의 스토리’을 느끼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물론 형태, 질감도 일종의 느낌의 내용이고 스토리이지만 좀 더 지금 보이는 곡선, 형태, 면 등이 실제로 주의가 더 많이 닿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지금 느낌에 가깝다고 할 수 있고, 끌림과 밀침 차원에서는 좀 더 과거에 가까운 느낌의 스토리와 내용인 것이다. 왜냐하면 좀 더 내 느낌, 내 과거의 익숙한 느낌이 더 불러일으켜져 느껴지며, 다른 느낌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에 느낀 것은 끌림과 밀침은 좀 더 많은 스토리가 끼어든 과거인데, 이 때 여러 느낌들의 네트워크로 인해 ㄱ 느낌이 ㄴ 느낌을 연상시키고 ㄴ은 ㄷ으로 연상되고... 하는 과정에서 끌림과 밀침이 나타난다고 경험되었다. 아름답거나 잘생긴 얼굴에 대한 느낌은 분명 내용, 스토리로 가는 느낌이 들었고, 그것은 또 그 느낌이 주는 뭔가 과거 경험이 불러일으켜지는게 명확했고, 시험에 대한 느낌도 떠올리면 이미 과거에 힘들거나 지치고 힘든 느낌까지 같이 연상되어서 다다다 하면서 느낌이 일어난다. 끌림과 밀침은 훨씬 더 과거라는 증거이다.

이런 것을 알 수 있었던 것은 감지연습 덕분이었다. 감지연습과의 차이를 통해 느꼈기 때문이다. 감지연습은 분명 경계를 그리고 지금 도드라지는 형태와 질감을 느끼다보면 확실히 느낌과 거리가 생기고 느낌의 전체를 통으로 보게 되어서 그 느낌의 속에 있지 않게 된다. 가위의 날 부분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가위 전체의 손잡이와 날 부분의 가장 자리 부분을 다 경계 그리고 그러고 나서 한 번에 탁 하고 느낌을 느끼고 지나간다. 또는 경계를 그렇게 통으로 전체를 잡고 나서 그 느낌의 내용(날, 손잡이 등) 부분을 천천히 섬세하게 느낄 수도 있다.


이 때 경계를 의식적으로 구분한 순간 이미 느낌의 내용이 아닌 느낌의 구조로 떨어져 나오게 된다. 의식적으로 바라보게 되는 것이다. 내용 속으로 빨려 들어가기가 쉬운데, 그게 아니라 딱 떨어져서 보는 느낌이다. 그래서 감지 연습은 느낌에 내용 속에 빠져있는 것으로부터 우리를 꺼내주는, 느낌의 구조를 볼 수 있게 해주는 연습이라고 생각한다. 느낌을 느낌으로 보게 해준다. 그렇지 않으면 느낌과 뒤섞여서 내용, 스토리 속에서 분간과 구별이 제대로 안된다.


오히려 느낌의 내용으로 빠지기 쉬운 것을 대상으로 감지연습을 할 수록 느낌의 내용에 빠지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차이를 명백하게 구분할 수 있는 것 같다. 현시점에서 일반적인 사물을 대상으로 해서는 느낌의 내용에 잘 안빠지는데, 사람의 얼굴이나 글, 그림, 영상은 그렇게 빠지게 된다. 특히 영상은 감지연습을 기반으로해서 보면 느낌의 입체감이 더 생생하게 다가오고 생동감이 느껴지고 사실 일상에서 보는 느낌과 똑같이 불러 일으켜진다는 것을 명백하게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지만, 빠져서 보면 그냥 그런 지금의 느낌이 아닌 스토리나 그것과 분리되지 않은 채 동일시 되어 보게 된다.

 

통찰 : 끌림과 밀침이 일어나는 것은 느낌의 스토리나 내용에 빠져있는 것이다. 느낌의 내용 속이 아니라 느낌의 구조를 느낄 때, 느낌에서 떨어져 나와 느낌을 잡아채셔 느낄 수 있을 때는 끌림과 밀침 없이 지금 느낌으로 볼 수 있는 것 같다. 사람 얼굴과 비슷하게 컴퓨터나 핸드폰을 볼 때 컴퓨터 화면과 핸드폰 화면의 내용 속에 빠져있지 않고 그것을 감지 연습을 하여서 떨어져 나와 볼 수 있다면, 그 화면을 느낌으로 느낄 수 있게 된다. 그렇게 되면 매일 화면에 빠져서만 핸드폰을 봤는지라 어쩐지 핸드폰 보는게 낯설고 새롭게 느껴진다. 늘 화면에만 주의가 온통 쏠려서 빠져있던 것이 핸드폰기기의 테두리부터 화면 뿐만 아니라 화면 바깥의 핸드폰 전체를 보면서 그 안의 화면을 보고 화면 안의 내용을 보게 된다. 입체감 있는 핸드폰을 보게 된다. 마치 영화 속에서 주인공이 핸드폰을 보는 장면을 보듯이 볼 수 있게 된다. 어떻게 설명해야할 지 모르겠지만, 분명 핸드폰 화면에 빠져서 보는 것과 핸드폰을 느낌으로 떨어져나와 감지로 보면서 화면을 보는 것은 다르다.

당장 핸드폰을 볼 때 감지로 경계그리고 한 번 느끼고 폰을 하면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2. 느낌이 일어났을 때 알아차리고 그냥 있기

 

행동 : 몸에 긴장감이 들었다, 핸드폰을 하다 불편감이 올라왔다

 

경험 ; 몸을 잘못써서 허리 쪽이 과전만 되었고 긴장감이 들어서 일단 누웠다. 누워서 그냥 깨어있는 상태로 아무것도 안하고 쉬었다. 가만히 누워서 쉬면서 있으니 허리가 저절로 전만되었던 것이 풀리면서 해소되는 것이 느껴졌다. 처음엔 긴장감이 계속드니 이 긴장감, 느낌을 빨리 없애고 싶었고 몸을 느껴서 막 없애고 싶었고 긴장감을 느끼려했으나, 그것이 소용이 없고 오히려 가만히 긴장감이 일어나면 일어나는대로 냅두고 얼마동안 느낌이 유지되다가 지나가나 보려했다. 그렇게 두니 1분 전후쯤 되었을까 저절로 몸이 이완되고 해소되면서 긴장감도 서서히 사라졌다. 허리가 방바닥에 완전히 닿을 정도는 아니지만 충분히 착 가라앉아서 편안해졌다.


이를 통해 몸의 긴장감, 몸에 쌓인 긴장의 느낌은 그냥 일어났을 때 이를 알아채고 그냥 가만히 두면 알아서 서서히 느낌이 막 느껴지다가 줄어들면서 사라진다. 긴장감이 사라졌다는 것은 몸이 이완되었다는 얘기다. 몸을 이완시키는데에는 어떠한 노력도 필요 없다. 그냥 그 순간 알아채서, 무의식적 상태에서 다시 의식이 돌아온 상태에서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된다. 그럼 알아서 풀린다. 바로 이런 원리를 마음에다가도 적용시켜보고 싶었다.


그러다가 몇 시간 뒤에 친구와 카톡을 하다가 그가 별 생각 없이 무심코 한 말에 확 기분이 상했다. 불편감이 강하게 올라왔고, 나의 제안을 거절당한 느낌이 들어 매우 불편했다. 친구가 원망스럽고, 실망스러웠다. 이 때 알아채고 그냥 있었다. 평소 같으면 주의를 적극적으로 보내 느낌을 막 찾아서 의도를 내어 느끼려 했을 것이다. 아니면 경계를 막 그려서 느끼려고 했을 것이다.


그러나 오늘은 실험을 해보려했다. 그냥 알아채고 가만히 내 할 일을 했다. 물론 할 일을 하던 중은 아니라 그냥 걷던 길을 계속 걸으면서 느낌이 얼마나 어떤 식으로 지속되나 지켜보았다. 그랬더니 처음엔 그 느낌이 괴로운 느낌, 내가 작아진 느낌, 위축된 느낌으로 느껴지다가 한창 그러다가, 몇 분이 안되어서 저절로 떠났다. 내가 굳이 느끼려하지도 않고 다만 알아채고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음에도, 그 느낌은 대상으로서 계속 느껴지고 영향력을 행사하다가 알아서 점점 약해지다가 나중엔 사라졌다. 몇 분 후에 또 몇 번 약해진 상태로 힘이 다 빠진 상태로 느낌이 몇 차례 올라왔으나 크게 느껴지진 않고 왔다 사라졌다. 그렇게 몇 번 왔다갔다 하다가 안올라왔다.


이를 통해서 알 수 있는 건 다만 느낌에 빠지게 되는 순간, 느낌이 일어나는 순간, 그것을 알아채고 그대로 있으면, 나는 바라보려고 하지 않아도 바라보게 되고, 그렇게 딱히 어떤 의도 없는 그저 바라봄 속에서 느낌은 일정 시간만 지나면 저절로 사라진다. 어떤 느낌이 어떤 강도로 오냐에 따라 걸리는 시간은 좀 달랐지만 어쨌거나 그에 맞는, 그 느낌의 세기에 걸맞는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저절로 지나간다. 다만 시간을 좀 주고 기다리는게 필요할 뿐이다. 내가 할 일은 느낌이 강하게 끌려갈 때, 느낌이 일어날 때 의식적으로 분명히 알아채는 것이다.


그런데 또 하나 흥미로운 것은 그것이 몸의 긴장감이든, 마음의 불편감이든지 간에 느낌은 내가 나로 있든, 주체로 있든, 몰입을 해서 대상에 빠져있든지 간에, 그 어떤 주-객의 구조속에서도 느낌이 느껴진다는 것이다. 내가 없을 때도 느낌은 느껴진다. 다만 무의식적 상태여서 느낌과 거리가 좁은 상태고 분리가 명확하게 되어서 바라보는 상태는 아니지만 그래도 느낌자체는 느껴진다.


따라서 그냥 살다가 빠져서 살든 깨어서 살든 살다가 긴장감이 느껴지거나 하면 의식적으로 한 번 알아채고 잠시 멈춰서 그냥 바라봄으로 있는다. 바라봄 속에서 느낌은 느끼기 싫어도 의식적으로 깨어있는 상태가 되었기 때문에, 저절로 느껴질 수밖에 없다. 이 땐 거리도 생긴다. 거리가 생긴 상태에서 바라봄으로 있다가 일정시간이 지나면 충분히 느껴질만큼 느껴졌으면 알아서 간다. 오히려 빨리 보내려하거나 없애려하거나 주의를 돌리면 결국 다시 올라오고 자신을 느껴달라고 아우성친다.


느낌을 충분히 느낌 본인이 원하는 만큼 딱 그만큼 느끼는 것이 바로 이런 것이 아닌가한다. 느낌이라는 놈이 원하는 만큼 가만히 있으면서 느껴주는 것이다.

 

통찰 : 느낌을 충분히 느끼는 것은 몸의 긴장감이든 마음의 불편감이든 어떤 차원의 느낌이든 일어나는 순간이나 빠지고나서라도 이를 의식적으로 알아채고 가만히 있으면 된다. 느낌은 느낌대로 계속 영향력을 행사하고, 즉 느껴지면서, 나는 내 할 것을 하면 그것이 느낌과 함께하는 것이 된다. 느낌과 함께하다보면 이 친구가 알아서 떠난다. 물론 더 붙잡고 계속 불러일으키면 계속 나타날지도 모른다.


이렇게 느낌이 일어났음을 알아채고 의식적으로 깨어있게 된 상태에서 느낌과 함께 하는 것은 그 느낌이 본인이 원하는 만큼 충분히 느껴지다가 떠나게 해주는 과정이다. 이런 방식으로 느끼는 것은 의도를 가지고 경계그리고 주의를 보내 느꼈던 것, 그러니까 내가 막 느끼려고 했던 것과는 분명 다르다. 내가 느끼려하지 않는다. 바라봄 속에서 느껴진다. 느껴지는 상태 그대로 있으면서 걷거나 할 거 한다. 아직 나는 할 거를 할 정도로 잘되진 않아서 그냥 걷거나 멈춰서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숨만 쉬며 가만히 있는다.

이 연습은 많이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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