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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몽) 482일-의식적으로 경험하기 / 의도하지 않으려는 의도 느끼기
by 김성욱 on 20:49:36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1. 배꽃(아름다움) 아침에 배꽃의 하얀색이 잎사귀의 초록색과 어울려 연초록의 느낌을 내는데 부드럽고 순수한 느낌이 아름답게 느껴졌다.
개인주제-의식적으로 경험하기 보식기간이 끝나서 그동안 못먹고 보관해뒀던 과자들을 먹었다. 먹기 전에는 맛있을 것 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막상 먹으니까 생각했던만큼 맛있지도 않았고 뭔가 허망한 느낌이 들었다. 과자에 대한 욕망은 과자를 먹지 못한다는 마음의 억압이 만든다는 것을 느꼈고, 끌림이 충족되었을 때의 허망한 느낌이 의식적으로 느껴졌다. 이런 경험들이 쌓이면 끌림에서 자연스레 집착하지 않게 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현상다루기-의도하지 않으려는 의도 느끼기 마음에 이런저런 것들이 올라왔을 때 그 느낌을 어떻게 해보려고 한다는 것을 자각하고 그 움직임을 멈추었다. 그런데 멈추려는 움직임이 억압을 만들었고, 올라온 마음이 충분히 경험되지 못하니까 해결되지 못한 느낌이 계속해서 올라온다는 것을 발견했다. 의도를 내지 않아야 한다는 의도가 자연스러운 현상의 흐름을 막아서 또다른 변화를 일으킨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오늘의 감사 이류님께서 평소에 좋아하던 과자를 사주셨다. 배려해주시는 이류님의 마음이 느껴졌고 이류님의 선의에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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