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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몽) 412일-각각의 입장에서 느껴보기 / 무언가를 더하지 않기
by 김성욱 on 23:59:35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출처 : Pixabay / debowscyfoto 1. 외할머니(선함) 외할머니께서 용돈을 주셨다. 남몰래 챙겨주시는 그 마음이 선하게 느껴졌다.
개인주제-각각의 입장에서 느껴보기 친척집에 있으면서 태어난 아기의 모습부터 나이가 드신 모습까지 여러 모습을 보면서 각각의 입장에서 상황을 느껴보았다. 애기였을 때의 느낌, 어린이였을 때, 할머니였을 때 등 그 입장에서 느껴보니 똑같은 상황인데도 그 상황이 다르게 느껴졌다. 각자 자기가 맡은 역할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현상다루기-무언가를 더하지 않기 마음 속에 올라오는 느낌들을 바라보았다. 이런 저런 얘기들을 들을 때마다 마음이 변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마음이 올라왔다. 같은 상황이나 끌림도 요소가 추가되거나 바뀔 때마다 계속 느낌이 바뀌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문득 그런 모르겠다는 마음마저 바라봐야지, 의도를 쓰면 쓸수록 마음 속에 묶이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오늘의 감사 어색한 상황에서도 항상 먼저 말을 건네주시는 친척분들께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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