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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몽) 366일-느껴지지 않는 것도 느낌임을 느끼기 / 주장할 필요가 없음을 느끼기
by 김성욱 on 17:30:31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1. 흔들리는 나무(진실함)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고 있었다. 일하던 도중 그 모습을 보는데 뭔가 그 느낌이 진실되게 느껴졌다.
개인주제-느껴지지 않는 것도 느낌임을 느끼기 느낌을 느끼고 있었다. 느낌을 느낌으로 느끼지 않을 때는 왜 아무 것도 안 느껴질까 궁금증이 생겼다. 그런 상태 역시 일종의 아무 것도 안 느껴지는 느낌의 상태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현상다루기-주장할 필요가 없음을 느끼기 현상과 본질을 나눈다는 내용을 들었다. 순간 남들한테 내가 뭘 안 것 같다고 해서 그것을 주장하거나 가르치려고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것이 이미 어떤 것을 주장할 상대와 나로 나눈 마음이기 때문이다.
오늘의 감사 점차 정화되어가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 이런 정화가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에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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