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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몽) 347일-일상에 몰입하기 / 투명함에 주의 주기
by 김성욱 on 20:35:01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1. 홍합 껍데기(아름다움) 홍합 껍데기 안쪽에 빛이 비쳐서 무지개빛으로 빛났는데 그 느낌이 아름답게 느껴졌다.
개인주제-일상에 몰입하기 청소를 하다가 이생각 저생각이 나서 생각에 힘을 빼고 청소만 해보려고 했다. 청소하는 그 순간만 존재했다. 일상에 몰입하는 것이 일종의 수련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현상다루기-투명함에 주의 주기 어떤 업체 영업본부장님과 통화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그 분이 나를 사장님대하듯이 대하니까 갑자기 '나는 사장님이 아닌데'라는 마음이 들면서 부담감이 생겼다. 그때 투명함에 주의를 주었다. 마음이 평온해지면서 평정심을 가지고 통화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나를 어떤 모습으로 여기지 않고 투명하게 대하면 좀 더 온전히 사람들을 대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오늘의 감사 물방울님께서 일하는 것을 도와주셨다. 덕분에 부담없이 편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물방울님의 선뜻 도와주신 마음에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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