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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학교에서는 끊임없는 일깨움과 힌트를 주는 안내자와의 생활을 통해 스스로 해내기 힘든 깨어있는 삶에 대한 자극을 지속적으로 받게 됩니다. 이를 통해 몸, 마음에 그 삶이 ‘배이도록’ 하면 이제 일상에서도 기존의 관성에 휘둘리지 않는 힘을 얻게될 것입니다. 이 일기 난에는 마음의 힘을 기르기와 일상의 통찰일기, 관성다루기 관련 글이 실립니다.

. 마음의 힘을 기르기 : 우리는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작은 일이라도 꾸준히 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더라도 멈추지 않고 아무리 급한 일이 있어도 빼놓지 않고 행하는 이 지속적인 행동을 통해 마음의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이 꾸준함을 통해 어떤 일이 벌어져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이 터득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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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백일학교에서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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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몽) 29일-텅빈 공간 인식하기
by 김성욱 on 21:00:09 in 일기

◎ 오늘의 진선미

 

 

 

 

1. 데스크탑 본체 앞면(아름다움)

 

진선미도 100일동안 계속해서 습관을 만들고 싶어서

 

일과시간에는 잠깐씩 느낀 아름다움들이 있었지만 사진을 찍지 못했기에

 

새로운 진선미를 찾으려다가 데스크탑 본체 앞면이 눈에 들어왔다

 

유광 재질의 검은색 주위로 무광 은색이 띄를 두르고 있으니 우주의 느낌같기도 하고

 

뭔가 예뻐보였다.

 

그 느낌에 잠시 머물러보려고 시도했다.

 

◈ 개인적인 주제-감지로 살아가기, 주의를 의식화하기, 침묵의 느낌에 머무르기


행동


1. 눈에 보이면 감지로 경계를 그리고 느낌을 느꼈고, 감정은 이름을 빼고 그냥 느껴보았다.

현상


1. 눈에 보이는 것은 평소와 비슷한 현상이었고, 감정은 이름을 빼니 이름을 붙인 감정의 느낌과 미묘하게 느낌이 달랐다.

통찰


1. 이름을 붙이지 않으니 감정들을 기존에 이름붙인 감정으로 오해하지 않았다. 그러니까 감정이 불필요하게 커지지 않고 머물다가 사라졌다. 감지로 바라보면 감정을 좀 더 폭넓게 바라볼 수 있고 원래의 느낌과 가깝게 바라볼 수 있다.

◈ 선생님께서 해주신 조언

 
1. 감정을 느낄 때도 좌우, 상하, 폭, 무게감, 거칠기를 재고 경계를 그리고 느낄 것.


◈ 자유주제-텅빈 공간 인식하기

 

-오늘은 손목, 손가락이 계속 다쳐서 그런지 어수선해서 일과시간에는 주제를 수행하지 못했고 일기를 쓸 때 수행했다.

 

행동


1. 100일학교 건물 오디관의 공간을 느껴보았다.


현상


1. 공간에 무언가 차 있다는 느낌이 들었고 주변을 둘러볼수록 열려있는 창고, 화장실 등 새로운 공간이 눈에 들어와서 공간의 범위가 커졌다.


통찰


1. 빈 공간이란 내가 인식하기에 따라 달라진다.


♡ 오늘의 감사


1. 점심에 생선 가시를 집다가 왼손 엄지를 찔렸는데 100일 학교에 계시는 물방울님께서 상처를 봐주셨다.

 

몇시간 뒤 선풍기를 집으려다가 왼손 약지가 안전망 사이로 들어가서 또 피가 났다. 점심보다 피가 더 나길래

 

놀라고 당황했는데 마침 지나가시던 선생님께서 상처를 봐주셨다.

 

다른 사람의 상처임에도 각각의 느낌과 방식으로 돌봐주신 배려에 미안함과 고마움을 느꼈다.

 

2. 양손목에 염증이 난 것에 이어서 손이 다쳐서 한손을 못쓰게 되니 한손으로는 무엇을 하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식사 준비와 설거지를 물방울님께서 혼자 하셨다.

 

물방울님도 발에 상처가 아직 안 아무셔서 서있으면 힘드셨을텐데 비난하지 않고 준비를 해주신 모습에 미안함과 고마움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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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학교에서는 끊임없는 일깨움과 힌트를 주는 안내자와의 생활을 통해 스스로 해내기 힘든 깨어있는 삶에 대한 자극을 지속적으로 받게 됩니다. 이를 통해 몸, 마음에 그 삶이 ‘배이도록’ 하면 이제 일상에서도 기존의 관성에 휘둘리지 않는 힘을 얻게될 것입니다. 이 일기 난에는 마음의 힘을 기르기와 일상의 통찰일기, 관성다루기 관련 글이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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