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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학교에서는 끊임없는 일깨움과 힌트를 주는 안내자와의 생활을 통해 스스로 해내기 힘든 깨어있는 삶에 대한 자극을 지속적으로 받게 됩니다. 이를 통해 몸, 마음에 그 삶이 ‘배이도록’ 하면 이제 일상에서도 기존의 관성에 휘둘리지 않는 힘을 얻게될 것입니다. 이 일기 난에는 마음의 힘을 기르기와 일상의 통찰일기, 관성다루기 관련 글이 실립니다.

. 마음의 힘을 기르기 : 우리는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작은 일이라도 꾸준히 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더라도 멈추지 않고 아무리 급한 일이 있어도 빼놓지 않고 행하는 이 지속적인 행동을 통해 마음의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이 꾸준함을 통해 어떤 일이 벌어져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이 터득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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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61일 - 모든 것이 느낌임을 체감한다.
by 오영순 on 23:07:46 in 일기

1.오늘의 진선미

1)새

행동 : 산책을 하다가 하늘을 나는 새를 보았다.

 

경험 : 새가 날개를 쭉 펴고 안정적으로 날아다니는 모습이 아름답게 보여서 그 모습을 바라보았다.

 

통찰 : 새가 하늘을 날아다니는 모습이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고, 무엇도 해야한다는 것도 없이 그저 하늘을 나는 것 같아서 자유롭게 보였다. 새가 날아다니는  모습 그 자체, 새의 존재 자체가 아름답게 느껴졌다.

 

2.오늘의 주제 : 모든 것이 느낌임을 체감한다.

1)태풍이와 밤이

행동 : 옷장에서 옷을 꺼내는데 밖에서 태풍이, 밤이가 짖는 소리가 들려서 그 소리를 주의깊게 듣고, 그 소리가 마음 어느곳에서 느껴지는지 느끼고 경계, 두께, 강도를 느꼈다.

 

경험 : 태풍이 소리와 밤이 소리가 구별해서 들렸고, 태풍이 소리의 느낌과 밤이 소리의 느낌이 마음의 다른 부위에서 다른 느낌으로 느껴졌다.

 

통찰 : -소리마다 느껴지는 느낌이 다르다.

태풍이와 밤이의 소리를 주의깊게 들은 적이 없었는데 오늘 느낌을 느끼면서 그 소리의 차이가 마음이서도 구별됨을 느꼈다. 구별되는 것들이 마음의 느낌으로 다르게 잡힐 수 있다는 것을 경험했다. 그러면서 내가 경험하는 것들이 하나하나 마음의 느낌이라는 것을 확인하는 과정이 되는 것 같았다. 의식하지 못했지만 모든 것을 마음으로 느끼고 있다는 것을 말이다.

 

2)마룻바닥

행동 : 스팀걸레로 오디관 마룻바닥을 닦으면서 마룻바닥의 느낌을 느끼고 그 느낌이 어디에서 느껴지는지 느끼고 경계그리고 두께와 강도을 느꼈다.

 

경험 : 가로 세로 100cm정도 되는 넓이의 느낌이 걸레질하는 나와 마룻바닥 사이에서 나를 중심으로 30cm 떨어진 곳에서 느껴졌다.

 

통찰 : -느낌에는 공간감도 포함된다.

걸레질을 할 때 마룻바닥과 나 사이의 거리가 있었는데 마룻바닥이 느껴지는 것이 나의 몸이 아니라 몸 밖 30cm쯔음에서 느껴졌던 것은 마룻바닥과의 거리감까지 마음으로 이미 느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상의 크기에 따라 느낌의 크기도 비슷하다.

마룻바닥이 넓다보니 내가 느껴지는 느낌도 가로 세로 100cm로 크게 느껴졌다. 

 

 

3)의자

행동 : 오디관 테이블 의자를 만지면서 촉각적인 느낌이 마음에서 느껴지는지 느껴보고 경계그리고 두께와 강도를 느꼈다.

 

경험 : 눈을 감고 의자의 등받이 부분의 푹신한 느낌을 느낄 때 그 촉각적인 느낌이 마음에서 일어났다. 신기한 것은 세로 3cm 가로 7cm 정도 되는 크기였는데 실제 등받이의 크기에서 세로가 약 3cm정도 되었다는 것이고, 의자 다리를 만질 때 다리의 위치가 왼쪽이었고, 얇았는데 나의 몸에 느껴지는 느낌도 왼쪽 가슴에 얇고 긴 느낌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통찰 : -촉각적 느낌을 마음으로 느낄 때 크기, 두께, 길이감, 공간감을 함께 느껴서 마음에 나타난다.

등받이의 가로, 세로 길이감, 의자 다리의 얇고 길고 왼쪽에 있는 느낌이 몸에 비슷하기 느껴졌다.

 

 

 

3.오늘의 감사

-오늘 통찰력게임 연습을 했는데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 부족한데도 연습할 기회가 생겨서 진행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오늘 산책을 했는데 보이는 나무, 산, 건물들의 질감과 느낌이 생생하게 느껴져서 세상이 좀 다채롭게 보이고 어느 곳을 봐도 길에 핀 풀 한 포기를 봐도 생동감있고 새롭게 느껴져서 감사했다.

 

 

4.통찰력게임 연습

-안내자를 하면서 질문을 하니까 상대방이 ‘정보를 캐내는 느낌을 받았다.’라는 말을 들었는데 어떤 마음으로 진행해야 상대방이 그런 느낌이 안 들지 모르겠어서 질문을 덜 하고 느낌을 보려했는데 더 깊이 못 들어간 것 같아서 아쉬운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상대방이 시큰둥한 것 같고, 별로 얻은 게 없을까봐 걱정되는 마음, 상대방의 반응이나 말에 예민한 나를 발견했다. 근데 ‘정보를 캐내는 느낌이 들지 않아야 해’도 의도이고, ‘깊이 들어가야 해’, ‘상대방이 무언가를 얻어가야 해.’ , ‘반응이 좋아해’하는 모든 것들이 의도와 기대라는 것을 나중에 알았다. 의도를 의식하고 내려놓는게 쉽지 않음을 느꼈다. 어떤 반응에서도 의도를 내세우지 않고 그저 투명하게 비추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참가자의 말을 적으려하기 보다는 참가자를 느끼고 그 참가자의 느낌에 집중하고 비춰주는 것에 더 집중해야 겠다.

처음에는 참가자의 말을 기억하고 보려고 적다가 보니 참가자를 제대로 느끼지 못했다는 것을 알았다. 그런데 참가자의 반응의 변화를 보고 참가자에게 질문했을 때 그런 질문이 오히려 참가자에게 못보던 부분을 보게 해주는 것이고 그것을 참가자도 좋아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적는 것에 집중하기 보다는 느낌을 듣고, 느낌에 반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통찰력게임의 의미, 카드의 의미, 각 게임 진행 순서의 목적, 주제선정에서의 포인트 등에 대한 이해를 기본으로 해서 진행해야겠다.

이런 것들이 머릿속에 제대로 정리가 안된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진행을 하려니까 설명하는 것도 그렇고, 진행에서 매끄럽지 못했다는 느낌을 받았고, 각 순서와 주제선정 등에 대한 포인트, 목적을 명확히 알고 있어야 예상치 못한 일들이 생겨도 길을 찾아갈 수 있는 실마리가 될 것 같다고 느꼈다.

 

 

5.사랑에 관하여

오늘 사랑에 대해서 생각했다. 내가 좋아하는 이유가 상대방에게 안정감을 느끼고 싶어하는 것이었음을 깨달았다. ‘나를 영원히 떠나지 않을 누군가가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결핍감이 있었고 그런 결핍감을 채워줄 사람을 좋아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사실을 알고 나서 슬펐다. 그 결핍감을 채우기 위해 연애를 하니 그 결핍이 충족되지 않으면 불안함을 느꼈다.

 

그리고 완벽한 사랑, 이상적인 사랑을 꿈꾸며 그 잣대를 스스로에게 들이밀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다. 사랑한다면 항상 보고싶어야 하고, 항상 함께하고 싶어야 하고, 상대방을 위해서 헌신할 수 있어야 하고, 상대를 실망시키지 않아야 한다는 ‘이래야 한다.’가 많았다는 걸 깨달았다. 

 

선생님께서 소와 호랑이가 사랑을 하는데 호랑이는 소가 좋아서 짐승을 잡아서 주고, 소는 호랑이가 좋아서 풀을 줘서 소는 짐승을 먹고 토를 하고, 호랑이는 풀을 먹고 토를 한다. 라는 이야기를 해주셨던 것이 떠올랐다. 그때는 남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내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랑에 대한 이상적인 모습, ‘사랑한다면 이렇게 해야해’가 많아서 스스로 애를 쓰고 상대가 서운해하면 자책하면서 불안해했다. 애는 쓰는데 점점 버겁고, 버거우니까 스스로 괴로워지는 패턴의 반복임을 깨달았다. 

 

‘사랑한다면 이렇게 해야해.’ 라는 정답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사람이 정의내린 수많은 사랑에 휘둘리며 살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나는 사랑을 ‘서로가 어떤 모습으로 만날지라도 품고 안아 주는 것’ 이라고 지금 이 순간 정의를 내리고자 한다. 

 

그리고 안정감을 느끼고 싶은 욕구 때문이 아니라 바라는 마음 없이 무지의 솔직한 모습, 무지의 장점이든 단점이든, 어떤 모습이든 사랑하고 싶다. 사랑하겠다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사랑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솔직해지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스스로에게 솔직하고, 상대에게도 말이다. 이상적이고, 영화같은 사랑의 마음의 그림을 지우고 지금 이 순간의 솔직한 사랑을 하고 싶다. 

 

그리고 사랑에 대한 과거의 아픔에 대해서도 느낀 것이 있다면 모든 것은 지나가는 것이고, 과거에 묶여서 지금 현재를 보지 못하는 것에서 벗어나야 겠다고 생각했다. 사랑의 아픔은 다쳤다는 느낌이지, 내가 다친 것이 아님을 알았고, 사랑은 내 안에 있는 것있지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님을 깨달았다. 이것이 앞으로 공부를 하면서 더 깊이 각인되었으면 좋겠다. 

 

 

6.감지연습

행동 : 감지연습을 했다. 생각과 이름을 떼고 경계를 그리고 그 질감을 느껴보았다. 그런 뒤 눈을 감고 그 대상을 떠올리며 느끼고 경계그리고 가로세로, 두께, 강도를 느꼈다.

 

경험 : -대상의 경계를 그리면서 눈으로 그리는 것을 느꼈고 나의 경험에서 나온 질감을 느꼈다. 대상이 내 마음의 그림임을 눈을 감고 확인했다. 

 

-화장실에 있는 동그란 세안패드의 경계를 그릴 때 몸통에서 경계가 그려지면서 질감의 느낌이 느껴지는 것을 느꼈다. 

 

-여러 대상을 감지하면서 시각적 마음의 그림과 몸에서 경계그리는 느낌이 동시에 일어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시각적인 마음의 그림과 몸쪽에서 느껴지는 마음의 그림을 동시에 느꼈고, 대상의 크기나 무게가 크면 시각적 마음의 그림과 몸에서 일어나는 느낌이 크고 대상의 크기가 작으면 시각적 마음의 그림과 몸의 느낌이 작은 것을 느꼈다.

 

-앉아서 연습하는데 얼굴쪽에서도 느껴지고, 팔쪽에서도 느껴졌다. 대상의 위치와 나의 몸에서 일어나는 위치가 비슷한 느낌이 들었다. 내 중심을 기준으로 왼쪽에 있는 대상은 몸의 느낌도 왼쪽, 오른쪽에 있는 대상은 오른쪽에서 느껴졌고, 왼쪽과 중심에 걸쳐진 대상은 그쯔음에서 느껴졌다.

 

-수건을 감지하는데 수건의 모습이 마치 내 몸이 축 늘어지는듯한 느낌을 받았고 그 느낌이 양 팔에서 느껴졌다.

 

-매트를 느끼는데 매트의 큰 크기와 무게감이 내 몸에서 3cm정도 앞쪽에서 대상의 크기처럼 크게 느껴졌고 그 매트가 바닥에 미끄러지는듯한 맨들맨들한 느낌이 같이 느껴졌다.

 

통찰 : -대상의 경계와 질감을 느낄 때 시각적으로 마음의 그림만 생기는 것이 아니라 몸에서도 경계와 질감, 무게감 등이 그려진다.

‘안이비설신의’ 육감이 따로따로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한번에 내 마음에서 느껴지는듯 하다. 

 

-시각적 마음의 그림과 몸에 그려지는 느낌의 크기나 질감, 무게감 등이 동시에 떠오르면서 비슷하다. 마치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느낌이었다. 

 

-내 중심을 기준으로 대상의 위치와 나의 위치가 비슷하다. 

내 마음에 그림임이 좀 더 분명하다. 나를 기준으로 그 대상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나를 기준으로 그 대상의 위치를 내 몸에서 받아들이고 있음을  발견했다.

 

-대상의 느낌이 나의 몸에 일어나는 느낌처럼 다가온다. 마치 내가 대상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수건이 걸린 모습에 마치 내가 걸려서 축 늘어진듯한 느낌을 받았던 것처럼 말이다. 마치 내가 그 대상이 된 것 같은 느낌은 오로지 내 마음의 느낌임이 확실하다. 내 경험에서 나온 느낌이기 때문이다. 그 대상으로 인해 내 경험이 강하게 불러일으켜진 것이다.

 

-느낌이 일어나는 부위는 내 몸통 뿐만 아니라 팔, 다리, 얼굴, 몸밖까지 다양하다. 느낌이 일어나는 부위는 정해진 것이 없고, 내 몸 밖의 공간에서도 느낄 수 있다.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나의 내부와 외부의 구분이 없는 걸까? 내 몸 밖도 내 마음의 공간이라고 선생님이 얘기하신 것 같은데 왜 그런건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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