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교육공동체
MEMBER LOGIN
공지사항
  1. 자생님의 함양수련원 정원 가꾸기 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2. 통찰력게임 온라인에서 하기
  3. [소식지 42호] 생명력 카드-감사
  4. [소식지 41호] 창조적 통찰의 조건 속에 있는 사람
  5. [소식지 40호] 통찰은 경험에서 자유로울 때 일어난다
  6. [소식지 39호] 직관은 단편이다
1
1
100일 학교에서는 끊임없는 일깨움과 힌트를 주는 안내자와의 생활을 통해 스스로 해내기 힘든 깨어있는 삶에 대한 자극을 지속적으로 받게 됩니다. 이를 통해 몸, 마음에 그 삶이 ‘배이도록’ 하면 이제 일상에서도 기존의 관성에 휘둘리지 않는 힘을 얻게될 것입니다. 이 일기 난에는 마음의 힘을 기르기와 일상의 통찰일기, 관성다루기 관련 글이 실립니다.

. 마음의 힘을 기르기 : 우리는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작은 일이라도 꾸준히 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더라도 멈추지 않고 아무리 급한 일이 있어도 빼놓지 않고 행하는 이 지속적인 행동을 통해 마음의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이 꾸준함을 통해 어떤 일이 벌어져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이 터득되기 때문입니다.

- 관련 페이지 :
- 청년백일학교에서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 청년백일학교를 후원합니다 : 자원이 있는 사람이 자원이 없는 사람을 도와주는 건강한 시스템

(매화) 45일 - 섬세하게 보고, 듣고, 맛보고, 냄새 맡고, 만지고 느껴서 그 후에 행동한다.
by 오영순 on 21:31:19 in 일기

1. 오늘의 진선미

 1) 달래

 

행동 : 오후에 감지연습을 하다가 달래를 발견했다.

 

경험 : 이때까지 본 달래중에 가장 길게 자란 달래였는데 달래가 무게중심을 잡고 서있는 모습이 새롭고 아름답게 느껴졌다.

 

통찰 : 작은 식물도 무게중심을 잡으면서 자신을 지탱하고 있는 것처럼 나도 나의 삶의 무게중심을 잃지않고 살아가고 싶다. 그리고 달래의 살아있음, 달래가 자신을 지탱하고 있는 그 힘에서 자연의 생명력이 느껴져서 아름답다. 달래나 사람이나 '살아있다.' 라는 점에서 모두 닮아있는 것 같다.

 

 

2. 오늘의 주제 : 섬세하게 보고, 듣고, 맛보고, 냄새 맡고, 만지고 느껴서 그 후에 행동한다.

 

1)나무옹이

행동 : 책상위의 나무결을 보다가 나이테 무늬가 좀 다른 것을 보았는데 옹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경험 : 옹이는 나뭇가지가 나오는 곳이라는 것을 알았고, 옹이는 단단해서 잘 안 잘린다고 하셨다. 옹이를 보고 나뭇가지는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변화가 일어나고 있기때문에 생겨났다는 생각이 들었다.

 

통찰 :

- 그냥 생겨나지 않는다.

 나무의 가지 하나도 그냥 생겨나지 않는다. 그 안에서 옹이가 생겨나고, 나이테가 밀리면서 그 안에서 가지가 생겨난다. 이처럼 내 마음의 일도 이유없이 생겨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옹이가 '느낌'이라면 가지는 나타나는 '현상'이다. 마음도 내 안에서 무언가 일어나기 때문에 '행동', '감정', '생각'도 일어나는 것이다. 어딘가 불편하고 통증이 느껴지면 몸을 움직이듯, 마음도 어떤 느낌이 일어나야 느껴지고, 생각도 어떤 느낌이 있어야 떠오르는 것이다. 그러니 나에게 어떤 현상이 일어나도 그냥 생겨난 것이 아님을 알고, 외부에 어떤 현상이 일어나도 마찬가지로 그냥 생겨난 것이 아님을 알고 자신을 들여다보고, 전체를 이해하는 자세를 가지도록 해야겠다.

 

- 궁금하지 않으면 알 수 없다.

 새로운 것을 알려면 '궁금함'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나무로 말하자면 '나뭇가지'에만 집중하고, 그것이 어떻게 일어나지 궁금하지 않으면 '나뭇가지'라는 현상이 왜 일어나는지 알 수 없을 것다. 이처럼 마음의 일도 자신안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보고 궁금해 하지 않으면 그것에 대해 더 깊이 알 수가 없다. 

 

오늘 선생님께서 백일안에 뭔가 빨리 이루고 싶어하는 나에게 조언을 해주셨다.

내가 남보다 못하다 여기면 포기하기 쉽고, 내가 남보다 낫다 여기면 더 이상 노력하지 않으려고 한다. 항상 의문을 가지고 탐구하는 것이 중요하지, 언제될까? 하면서 빨리 이루려고만 하면 그 순간 정체 되는 것이라고 하셨다. 그 말을 듣고 내가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지금 내가 하는 일에 '알고 싶은 것이 없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보는 일이 '궁금하지 않다.' 면 그 순간이 가장 조심해야 할 순간임을 알고, 늘 내가 하룻동안 할 주제나 연습에 대한 궁금함을 가지고 탐구하는 자세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고 느꼈다.

 

2) 소리의 진동

행동 :

- 볼펜으로 유리책상, 꽃병, 핸드폰을 각각 부딪혀보며 그 소리의 차이를 느껴보았다.

- 유리책상 위에 올려진 꽃병, 핸드폰, 볼펜을 서로 부딪히며 그 소리의 차이를 느껴보았다.

- 대상의 부분별로 다른 대상과 서로 부딪히며 그 소리의 차이를 느껴보았다.

- 각 대상을 다른 대상을 부딪힐 때 그 세기를 다르게 해서 소리의 차이를 느껴보았다.

- 대상을 때렸을 때 위에 책상 위에 올려진 대상들에게 각각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지 느껴보았다.

 

경험 :

- 유리책상과 꽃병의 부딪힘, 핸드폰과 볼펜의 부딪힘, 꽃병과 핸드폰의 부딪힘의 소리가 모두 달랐다.

- 볼펜의 중간부분, 꼭지부분, 앞부분과 볼펜이 만났을 때 소리가 다 달랐고, 꽃병의 윗부분, 중간부분, 아랫부분과 볼펜이 만났을 때의 소리가 모두 달랐다.

- 볼펜으로 핸드폰을 세게 때릴 때와 약하게 때릴 때의 소리가 달랐다.

- 볼펜으로 핸드폰을 때리자 책상위에 있는 꽃병, 꽃, 나의 손에 모두 진동이 느껴졌다.

 

통찰 :

- 대상과 대상의 만남에 따라 소리가 모두 다르다.

볼펜과 유리책상, 볼펜과 꽃병, 볼펜과 핸드폰의 부딪힘이 모두 소리가 다른 것은 '볼펜의 소리는 ~하다', '유리책상의 소리는 ~하다.', '꽃병의 소리는 ~하다.', '핸드폰의 소리는 ~하다.' 라고 하는 모든 소리의 고정화된 소리가 없음을 알 수 있다. '볼펜의 소리는 ~하다.'와 같은 생각은 바로 '나'의 감각기관을 중심으로 나와 볼펜이 만났을 때 일어난 소리를 가지고 '볼펜의 소리는 ~하다.' 라고 단정지었던 것 뿐이다. '나 중심적으로 모든 것을 느끼고 저것은 ~하다. 라고 판단하는 것임을 알 수 있었다. 

 

결국 모든 소리는 한 대상과 다른 대상이 만남으로써 일어나는 소리이며, 그것은 어떤 대상과 대상이 만나느냐에 따라 각 대상의 특성과 특성이 만나 그 소리가 달라지는 것이다. 따라서 A라는 사람을 보고 B라는 사람이 C라는 사람에게 'A는 ~사람이야.' 라고 말을 했다면, 그것은 B라는 사람과 A라는 사람의 특성이 만나 생겨난 B의 느낌이지, C와 A의 만남은 다른 느낌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어느 대상도 고정화된 모습이란 것은 없으며 만남에 따라 다를 수 있음을 깨달았다.

 

 

- 하나의 대상이라도 그 부분별로 소리가 모두 다르다.

볼펜의 앞부분, 중간부분, 뒤쪽부분을 핸드폰과 각각 부딪혔을 때, 꽃병의 밑부분, 가운데부분, 윗부분을 핸드폰으로 각각 부딪혔을 때 그 소리가 모두 달랐는데 이것은 대상의 어떤 부분과 부분이 만나는냐에 따라서 그 소리가 모두 다르게 나타난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에게도 한가지 모습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모습들이 있으며, 남도 그러하다. 그러므로 나와 다른 사람들이 만날 때 서로 어떤 부분들이 만나느냐에 따라서 그 느낌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예를들어서 내가 화났을 때 누군가를 만나면 '매화는 한 성격한다.' 라고 생각할 것이겠지만, 내가 생글생글 웃고 즐거울 때 누군가를 만나면 '매화는 항상 즐겁고 밝아.' 라고 생각할 것이다.

이 사람은 이렇고, 저 사람은 저래라는 것은 내가 느끼는 그 사람의 일부이고, 그것은 그 대상의  일부와 나의 일부가 만나서 일시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임을 알게 되었다.

 

<선생님의 말씀>

- 대상과 대상의 만남에 따라 일어나는 소리 그것이 바로, 인연이다. 인과 연이 만나서 일어나는 현상인 것이다. 대상과 대상이 어떻게 만나느냐에 따라서 소리는 달라진다. 소리는 고정화된 것이 아니다. 일어났다 사라지는 것이다. 모든 만남도 그 대상의 특성과 특성이 만나 일시적으로 일어나는 느낌이다. 볼펜의 심, 앞부분, 중간부분, 뒷부분도 사실 모두 인연이다. 그것들이 만나 '볼펜'이라 불렀고, 그것은 우리가 그 각각의 대상들을 '볼펜'이라 규정하여 경계지어 볼 뿐이다. 나라는 것도 인연이다. 경계지어 '나'라고 여기고 있는 것일 뿐이다. 경계를 어떻게 짓느냐에 따라서 '나'는 달라질 수 있다.

 

- 같은 대상과 대상의 만남이라도 세기에 따라 그 소리가 다르다.

 대상이 강하게 부딪힐 때와 약하게 부딪힐 때의 느낌은 전혀 다르다. 대상과 대상이 어떤 세기로 만나느냐에 따라 진동이 강하게 일어나기도 하고, 약하게 일어나기도 한다. 진동이 너무 강하면 서로를 파괴하고, 진동이 너무 없으면 잘 느껴지지 않는다.

 이처럼 사람의 만남도 진하게 만나느냐, 약하게 만나느냐에 따라서 그 느낌이 달라진다. 인연, 만남과 만남에는 많은 변수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런데 어떻게 고정화된 특성이라는 것이 있을까? 어떻게 고정화된 사람이 있을까? 그 대상이 어떤 소리를 낸다라고 아무도 말할 수 없는 것처럼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라고도 아무도 말할 수가 없는 것이다. 

소리는 무언가가 만나야 일어나고, 무엇을 만나느냐, 무엇의 어떤 부분을 만나느냐, 어떤 세기로 만나느냐에 따라서 모두 다르게 일어나는 현상이며, 소리는 일어났다 사라지는 일시적인 현상이다. 사람의 만남도 일단 만나야 하고, 서로의 상황과 상태가 어떠할 때 만나느냐에 따라 모두 다른 현상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인연은 변수가 많고, 그 많은 변수속에서 좋은 만남이 성사된 것은 특별하고 소중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하나의 대상에 진동이 일어나면 다른 대상에게까지 그 진동이 전해진다.

책상을 하나의 세상이라고 했을 때, 꽃병, 핸드폰, 볼펜은 그 세상위에 살아가는 만물이라고 해보자. 볼펜으로 핸드폰을 때리면 그 진동이 책상에 전해지면서 꽃병과 꽃을 흔든다. 손으로 책상을 세게 꽝! 때리면 꽃병과 꽃, 핸드폰, 볼펜이 울린다. 부딪힘이 일어난 중심부분과 먼부분에 모두 진동이 느껴진다. 중심부분은 강하고, 먼 부분은 조금 약하다. 

 우리는 세상이라는 곳에서 모두 연결되어 있다. 자연과 사람을 포함한 만물이 연결되어 있어 한 곳에 진동이 일어나면 멀고 가까움의 차이만 있을 뿐 모두 진동을 느끼며 그 영향을 받게 되는 것이다.

 

-선생님의 질문 : 너는 어떤 상황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싶어한다고 했는데 우리는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모두그 영향을 주고 받게 된다.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내가 세상속에 살아가기 때문에 세상의 영향을 받고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그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음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흔들릴 때마다 '왜 아직도 휘둘리는거야.' 라는 생각에 묶여 괴로워질 것이다. 모두 연결되어 있는 세상이기에 세상의 영향에 흔들릴 수 밖에 없는 존재임을 인정하자.

 

 

<선생님의 말씀>

- 세상은 모두 연결되어 있다. 세상은 무의식적으로 영향을 주고 받는다. 무엇때문인지 알수는 없어도 그 영향을 서로 주고 받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너가 죽으면 온 우주가 슬퍼한다.

 

 

3. 오늘의 감사

- 오늘 다같이 밑반찬을 4가지 정도 만들었다. 선생님께서는 무생채를 할 무를 무 전용 칼에 갈으셨고, 메타몽님 연주님과 나는 다같이 반찬을 하나씩 맡아서 요리를 했다. 시간은 좀 걸렸지만 다같이 수고해서 음식을 만드는 시간이 좋았고, 좋은 마음으로 함께 요리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

 

- 팔이 아파서 안의에 있는 한의원을 갔는데 의사선생님과 간호사분이 친절하셨고, 거의 2시간 가까이 물리치료를 받아서 환자 한명 한명에게 정성껏 서비스를 해주시는 마음이 느껴져서 감사했고, 덕분에 팔의 통증이 많이 줄어들었다.

 

- 뒷산에 불이 났었는데 오늘도 소방차가 왔다갔다 하고, 불을 끄는 수고를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 사람들이 있어서 내가 지금 안전하게 이 곳에 머물 수 있고, 마을 사람들이 안전할 수 있으며, 산에 있는 나무와 생명들이 보호받을 수 있기에 그 수고와 희생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4. 감지연습

- 대상에게 생긴 그림자를 그 대상이라고 보지 않고 그림자로 여겨 감지한다는 것을 느꼈다. 대상의 입체감을 어떻게 느낄 수 있는 것인지 새로웠다.

- 앵두관 입구 발판을 보는데 각각의 나무의 무늬가 한번에 느껴지면서 그 무늬의 차이가 생동감있게 느껴졌다.

Tag :


새댓글 쓰기

100일 학교에서는 끊임없는 일깨움과 힌트를 주는 안내자와의 생활을 통해 스스로 해내기 힘든 깨어있는 삶에 대한 자극을 지속적으로 받게 됩니다. 이를 통해 몸, 마음에 그 삶이 ‘배이도록’ 하면 이제 일상에서도 기존의 관성에 휘둘리지 않는 힘을 얻게될 것입니다. 이 일기 난에는 마음의 힘을 기르기와 일상의 통찰일기, 관성다루기 관련 글이 실립니다.

. 마음의 힘을 기르기 : 우리는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작은 일이라도 꾸준히 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더라도 멈추지 않고 아무리 급한 일이 있어도 빼놓지 않고 행하는 이 지속적인 행동을 통해 마음의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이 꾸준함을 통해 어떤 일이 벌어져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이 터득되기 때문입니다.

- 관련 페이지 :
- 청년백일학교에서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 청년백일학교를 후원합니다 : 자원이 있는 사람이 자원이 없는 사람을 도와주는 건강한 시스템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등록일
Total 5291 Posts
5,141
푸리
9 24-03-19
5,140
도현
4 24-03-19
5,139
푸리
8 24-03-18
5,138
푸리
8 24-03-17
5,137
도현
2 24-03-17
5,136
도현
4 24-03-17
5,135
매화
7 24-03-16
5,134
도현
3 24-03-16
5,133
성주현
6 24-03-15
5,132
도현
4 24-03-15
5,131
바다
10 24-03-15
5,130
푸리
7 24-03-14
5,129
성주현
5 24-03-14
5,128
바다
6 24-03-14
5,127
도현
5 24-03-14
5,126
매화
7 24-03-14
5,125
매화
6 24-03-14
5,124
푸리
8 24-03-13
5,123
성주현
5 24-03-13
5,122
바다
8 24-03-13
5,121
도현
6 24-03-13
5,120
푸리
9 24-03-12
5,119
성주현
5 24-03-12
5,118
바다
9 24-03-12
5,117
매화
6 24-03-11
5,116
도현
3 24-03-11
5,115
푸리
10 24-03-11
5,114
바다
9 24-03-11
5,113
바다
9 24-03-11
5,112
성주현
4 24-03-11
First Prev  1 2 3 4 5 6 7 8 9 10 ...  Next End
통찰력 딜러/마스터 모심

신청분야

또래상담을 위한 통찰력 미니게임 보급, 통찰력게임 키트를 보급하는 딜러교육, 딜러와 미니게임 안내자를 교육하는 마스터 교육

문의 : 홀로스평생교육원
전화 : (055) 962-8821
팩스 : (0504) 200-7261
메일 : cpo@herenow.co.kr
홀로스 평생교육원 함양연수원 :
(055) 962-8821

보내실 내용 : 참가를 원하는 분야, 간단한 이력

기부 및 후원

계좌이체로 후원하실 분께서는 아래 사항을 입력하시고 입금해 주세요.

후원금액 :

청년백일학교 후원 : 1계좌 120만원, 매달 5만원씩 2년간 후원하시면 청년들을 위한 백일학교 장학금으로 쓰입니다(회원으로 가입해야만 후원이 가능합니다).

문의 : 홀로스 평생교육원
전화 : (055) 962=8821
팩스 : (0504) 200-7261


청년 백일학교 신청
SCHEDULE
  • 제 1차 통찰력게임 퍼실리테이터 교육
    2018-04-08 13:0 ~ 2018-07-29 18:0

서브페이지 내용이 나오는 영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