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교육공동체
MEMBER LOGIN
공지사항
  1. 자생님의 함양수련원 정원 가꾸기 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2. 통찰력게임 온라인에서 하기
  3. [소식지 42호] 생명력 카드-감사
  4. [소식지 41호] 창조적 통찰의 조건 속에 있는 사람
  5. [소식지 40호] 통찰은 경험에서 자유로울 때 일어난다
  6. [소식지 39호] 직관은 단편이다
1
1
100일 학교에서는 끊임없는 일깨움과 힌트를 주는 안내자와의 생활을 통해 스스로 해내기 힘든 깨어있는 삶에 대한 자극을 지속적으로 받게 됩니다. 이를 통해 몸, 마음에 그 삶이 ‘배이도록’ 하면 이제 일상에서도 기존의 관성에 휘둘리지 않는 힘을 얻게될 것입니다. 이 일기 난에는 마음의 힘을 기르기와 일상의 통찰일기, 관성다루기 관련 글이 실립니다.

. 마음의 힘을 기르기 : 우리는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작은 일이라도 꾸준히 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더라도 멈추지 않고 아무리 급한 일이 있어도 빼놓지 않고 행하는 이 지속적인 행동을 통해 마음의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이 꾸준함을 통해 어떤 일이 벌어져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이 터득되기 때문입니다.

- 관련 페이지 :
- 청년백일학교에서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 청년백일학교를 후원합니다 : 자원이 있는 사람이 자원이 없는 사람을 도와주는 건강한 시스템

(매화) 38일 - 나의 모습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by 오영순 on 22:44:22 in 일기

1. 오늘의 진선미

 

1) 산과 태양

행동 : 산청에 암벽등반을 하고, 동의보감촌을 들렸다. 

 

경험 : 함양수련원에 오는 길에 내리쬐는 석양과 산들이 겹쳐진 모습, 산줄기 등이 아름답게 보였다. 

 

통찰 : 산청은 맑은 산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그 이름에 걸맞게 산들이 많고 그 모습이 멋있었다. 동의보감촌이 높은 곳에 있었는데 그곳을 빠져나오면서 보이는 여러 산들이 겹쳐진 모습이 하나하나 다 다르면서 멋있게 느껴졌고, 그 산들의 위에는 오렌지빛 태양이 세상을 환하게 비춰주고 있었다. 태양의 빛이 어느 곳 하나 빠짐없이 고루 비춰주는 모습이 산과 어우러져 아름답게 느껴졌다.

 

2. 오늘의 주제 : 나의 모습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1) 암벽등반

 

 

[암벽장 올라가다가 쉬었는데 다시 올라가라고 해서 힘들어 하는 모습]

 

 

[암벽장 다 오르고 내려오면서 행복한 모습]

 

 

행동 : 암벽등반장을 가서 암벽을 했다.

 

경험 : 그 과정에서 찍힌 사진들을 보고 느낌을 느꼈다. 사진을 처음 볼 때, '표정이 왜 이렇지?', '자세가 왜 이렇지?', '진짜 웃기다.' 등 이런 생각들이 들었고 약간의 창피했는데 선생님이랑 연주님, 메타몽님이 웃으시면서 재미있어 하시니까 '이 모습이 남들이 보기에는 재밌나? 그래도 웃겼으니까 됐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 느낌이 괜찮아졌다.

 

통찰 :

- 나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을 민감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알았다.

처음에는 내 모습이 별로라고 생각했다가 사람들이 웃으니까 즐겁게 해줬다는 것에 어떤 끌림이 생기면서 그 모습을 강하게 밀치지 않게 되었다. 만약 엽사를 보고 누군가가 기분 나쁜 소리를 했다면 밀침이 일어났을텐데 살면서 대놓고 그러는 경우는 거의 없고, 오히려 다른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준다니 관계적인 측면에서 플러스가 되는 것 같아서 좋았다. 

 

- 외적으로 잘 보이고 싶은 사람이 없으니까 엽사가 나와도 밀침이 별로 안 일어난다.

만약에 내가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외모가 중요하다고 여기는 상황에 있거나, 내가 이성적으로 잘 보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그런 모습을 보여줬을 때 밀침이 강하게 일어났을 것 같은데 지금은 공부를 하러 온 상황이고 애인도 있다보니 엽사를 봐도 강도가 훨씬 약했던 것 같다.    

 

 

2) 거미 극복 영상 리플레이

행동 : 암벽등반을 할 때 찍힌 사진이 좀 약해서 거미극복하는 영상을 같이 보았다.

 

경험 : 처음 내 얼굴을 보자, 그리고 가로 5cm 세로 4cm 두께 2cm 강도 5 정도 되는 크기의 쪼이는 느낌이 배 명치 아래쪽에 생겼다. 그때 나는 머리를 질끈 묶어서 이마라인이 적나라하게 보이는 것이 못생겼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표정에서 입꼬리가 아래로 쳐지면서 팔자주름이 강하게 보일 때 표정이 왜 저럴까 생각했다.

그러다가 후반부에 소감을 말하는 부분에서 표정의 변화가 다양해 지면서 내 느낌이 가로 10cm 세로 6cm 두께 2cm 강도 5 정도의 크기로 처음보다 커졌고, 얼굴이 화끈거렸다. 이때는 '외국 사람같이 생겼다.', '얼굴이 너무 빵떡지다.'. '눈썹이 왜 이렇게 짧을까?' , '손짓이나 말투가 왜 이렇게 오바스러울까?' 등 나의 모습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들이 일어났다. 그러다가 그 느낌을 느끼니까 가로 5cm 세로 2cm 두께 0.5cm 강도 3으로 줄어들었다. 영상이 끝나고 선생님에게 말씀을 드리면서 그 느낌이 옅어졌고 더이상 느껴지지 않았다.

영상이 끝나고 선생님은 영상을 보실 때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를 들으셨다고 했다.

하지만 나는 영상을 보는 내내 내용은 거의 들리지 않았고 '내가 어떻게 보이는지'를 생각했다. 

 

통찰 :

- 나의 모습에 변화가 크게 일어나자 느낌도 커지고 부정적인 생각도 많이 올라왔다. 생각이 많아질수록 느낌이 증폭되었고 몸의 반응도 얼굴이 화끈거리면서 처음보다 크게 일어났다.

 

- 외모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밀침)이 올라온다는 것은 만들어진 어떤 기준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마선이 동그랗고 앞머리가 없어도 잘 어울리는 헤어라인이 예쁘다는 기준, 팔자주름이 없어야 한다는 기준, 입꼬리가 위로 올라가야 예쁘다는 기준, 얼굴선이 갸름해야 한다는 기준, 눈썹숱이 많고 라인이 예뻐야 한다는 기준 등 외모에 상당히 많이 기준들을 갖고 있었다.  그 기준은 내가 살면서 경험한 아름다움에 대한 사회적 통념과 거의 일치한다. 즉, 원래부터 생겨난 기준이 아니라 경험이 쌓여 만들어진 기준이다.

 

- 내가 나오는 영상이나 사진을 보면 주의가 온통 나에게 향한다. 남들은 나의 얼굴에 큰 관심이 없다. 선생님은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를 보셨는제 나는 내 얼굴이 어떻게 보이나만 신경쓰고 있었다는 걸 알았다. 선생님께서 다른 사람들은 무엇을 중요하게 보는지 잘 보라고 하셨다. 

 

- '나는 예쁜 사람이야.'라는 자아상이 있었다.

누가 예쁘다고 칭찬해주면 그 말만을 들으려하고 믿으려 했다 그리고 내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 평가가 들리면 밀침이 있었고 그건 내 모습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외모에 대해 좋은 말만 듣고 싶었다.

내 모습을 스스로 떠올릴 땐 내가 예쁘게 나왔다고 생각한 사진의 모습을 마음의 그림으로 떠올리면서 그것이 '나의 모습'이라고 여겼다는 것을 깨달았다. 예쁘게 나온 사진이나 영상만 간직하려고 했고, 못 나온 사진이나 영상들은 지워버렸다. 결국 나 자신에 대한 이상적인 자아상, 마음의 그림이 있었음을 깨달았다.

 

- 외모 뿐만 아니라 '나라는 것'에 대해 전반적으로 마음의 그림을 가지고 있다.

직업, 성격, 재능, 사회적 위치, 명예, 사랑 등 모든 것에 대한 마음의 그림이 있다. '나는 이런 사람이야.' , '나는 이렇게 될 수 있어' 라고 믿는 스스로에 대한 마음의 그림이 있다. 그래서 늘  '~되어야 한다.', '~ 되고 싶다.'라는 욕구가 있고 그 모습이 되려고 하는데 자신의 그림에 부합하지 않는 모습을 보면 강한 밀침이 일어나고, 그 밀침이 강할수록 그 모습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 같다. 대상에 대한 마음의 그림 뿐 아니라 나라는 것도 하나의 대상이 되어 마음의 그림이 존재한다. 하지만 대상을 감지할 때는 마음의 그림에 호불호가 크게 느껴지지 않지만, 나에 관한 마음의 그림에서는 호불호가 훨씬 강하다.

 

3. 암벽등반

  

 

 

행동 : 암벽등반장을 가서 암벽을 했다.

 

경험 :함양수련원에서 암벽을 할 때는 직벽만 했었는데, 암벽장은 직벽, 경사진벽, 고바위 등이 다 있었다.

처음에는 올라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올라가보니까 정말 엄청나게 힘들었고, 팔이 떨어져 나갈 것 같았다. 중간에 몇번을 그만하고 싶다고 했는데 선생님께서 계속 올라가라고 하셔서 결국 제일 위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올 수 있었다.

 

통찰 :

- 꿈과 삶의 차이

올라가기 전엔 '조금 힘들겠지만 하면 되겠지.' 했는데 막상 올라가니까 반도 못가서 포기하고 싶었고, 나는 못하겠다고 생각했다. 말로는 쉬울 것 같지만 하다보면 쉽지 않은 것이 인생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꿈은 꾸는 것이 아니라 사는 것이라는 말이 떠오른다. 꿈은 꾸는게 아니라 살아야 한다. 암벽은 마음으로는 끝까지 올라갈 수 있지만, 실제로 올라가는 것은 고통의 시간이었다. 어떤 일이든 가볍게 볼 일이 아니란 생각이 든다.

 

- 두려움이 오면 느낀다.

올라가다가 반쯤 갔을 때 너무 힘들었고 손이 부르르 떨렸고 힘이 부쳐서 도저히 올라갈 수 없었다. 결국 손을 놓고 쉬었는데 두려웠다. 나는 못할 것 같았다. 이곳은 너무 높게 느껴졌고 내 실력은 15도도 제대로 하지도 못했고, 30도는 엄두도 안났기 때문에 이 실력으로는 오를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때 두려움을 느꼈다. 자신이 없으니까 두려웠다. 그때 선생님께서 느낌을 물어보셨다. 산소에 두려움 느끼기를 할 때가 떠올랐다. 두려움의 느낌을 느꼈다. 쉬면서 느끼다보니까 부정적인 생각이 사라지고 다시 힘이 났다.

 

- 마음의 한계과 몸의 한계

암벽을 3분의 2정도 올라갔을 때, 오른손으로 위에 있는 암벽을 잡을 수 있을지 없을지 자신이 없었다. 선생님께서 해보라고 하셨고, 손을 뻗어서 했는데 놓쳤다. 그때, "몸이 못하는 것과 니 마음이 못하는 건 달라. 그 차이를 알겠니? 니가 하기도 전에 못한다고 하는 건 마음이 못한다고 하는거야." 그때 내 몸이 못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내 마음이 못한다고 하는 것이 나를 가로막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다. 

마음이 "못하겠다." 라고 말하는 데에 이유가 있다면, 내가 포기를 하면 "그때 포기하지 않았으면 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라는 마음의 여지를 남겨두는게 되지만, 몸이 못해서 그만뒀다고 하면 "난 안돼. 할수 없어"가 될 것 같아서 그것이 두려웠던 것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다. "나는 할 수 있다."는 마음의 그림을 부정당하고 싶지 않고, "나는 할 수 없어."를 받아들이고 싶지 않아서 말이다.

 

- 힘들 땐 포기가 아니라 쉬면 된다.

너무 힘든데 암벽을 잡은 손을 놓치 못했다. 손을 놓치면 떨어질 것 같은 두려움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왠지모르게 놓으면 안된다는 생각이 무의식중에 있었다. 시작하기 전에 '쉬지 않고 한번에 올라가는 나를 상상했었다.' "할 수 있겠지." 하면서 말이다. 그러니까 더욱 쉴 생각을 못했고, 마음의 여유가 없었던 것 같다. 빨리 갈 필요도 없고 한번도 쉬지 않고 올라갈 필요도 없는데 멈추지 않고 가겠다는 건 욕심이라는 걸 깨달았다. 한번에 갈 수 있다면 가면 좋겠지만 힘들 땐 쉬어도 된다. 인생도 포기하지말고 힘들면 쉬었다가 다시 가면 되는 거다.  

 

- 기본기의 중요성

암벽을 등반하면서 기본기의 중요성을 느꼈다. 사실 내가 하기 어려운 난이도였다. 그것을 겨우 했지만 암벽을 꾸준히 연습했었더라면 지금보다는 덜 힘들게 올라갈 수 있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무엇을 하든 기본기라는 것이 있는데 그 기본기만 제대로 익혀도 좀 더 잘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삶에도 질서라는게 있고 일에도 기본기가 있지 않나. 기본은 결코 무너지지 않는다. 기본기 없이 하려고 하니까 고생길인 것 같다. 암벽도 그런 것 같고 삶도 그런 것 같다.  

 

- 마음의 합리화

암벽을 타다가 너무 힘들어서 옆쪽에 쉬운 코스가 있었는데 ‘저쪽으로 올라간다고 할 걸’ 이라는 마음이 들어서 혼잣말을 했더니 선생님께서 그게 내 오랜 패턴이라는 걸 말씀해주셨다. 하나를 정했으면 계속 그 길을 가지 않고 힘들 때 ‘다른 길로 갔었어야 했는데’ 라는 생각을 하는 내 패턴이 암벽에서도 나타났다. 그리고 암벽을 하면서 힘드니까 말이 많아지고 말이 많아진다는 건 생각이 많아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다. 

 

 

4. 오늘의 감사

- 암벽등반을 할 때 진짜 너무 힘들었는데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 선생님과 메타몽님 연주님이 밑에서 줄을 잡아주고, 지켜봐주고 있다는 사실에 힘을 얻었고 결국 끝까지 해낼 수 있어서 감사했다.

 

- 내가 진짜 그만두겠다고 여러번 말했는데 선생님께서 "인생이 그렇게 쉬운 줄 아냐", "올라갈 때까지 못 내려온다." 하셔서 결국 악을쓰고 올라갔는데 그 순간에는 힘이 들었지만 결국 해낼 수 있는데 큰 원동력이 되어서 감사했다.

 

- 동의보감촌에서 입장료 2,000원에 많은 것들을 보고 경험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 (2,000원의 행복)

 

- 자연풍경을 많이 볼 수 있어서 감사했다.

 

5. 감지연습

- 산청을 가면서 나무와 산들을 보는데 느끼려고 하지 않았는데 산에 있는 나무들의 형태와 질감이 하나하나 생동감있게 느껴지고, 길가에 선 나무들의 모습이 생동감있게 느껴졌다. 

 

- 암벽등반장 화장실 타일 무늬나 길바닥의 무늬가 뭔가 선명하고 눈에 확 들어오는 느낌이 들어서 신기했다.

 

Tag :


새댓글 쓰기

100일 학교에서는 끊임없는 일깨움과 힌트를 주는 안내자와의 생활을 통해 스스로 해내기 힘든 깨어있는 삶에 대한 자극을 지속적으로 받게 됩니다. 이를 통해 몸, 마음에 그 삶이 ‘배이도록’ 하면 이제 일상에서도 기존의 관성에 휘둘리지 않는 힘을 얻게될 것입니다. 이 일기 난에는 마음의 힘을 기르기와 일상의 통찰일기, 관성다루기 관련 글이 실립니다.

. 마음의 힘을 기르기 : 우리는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작은 일이라도 꾸준히 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더라도 멈추지 않고 아무리 급한 일이 있어도 빼놓지 않고 행하는 이 지속적인 행동을 통해 마음의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이 꾸준함을 통해 어떤 일이 벌어져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이 터득되기 때문입니다.

- 관련 페이지 :
- 청년백일학교에서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 청년백일학교를 후원합니다 : 자원이 있는 사람이 자원이 없는 사람을 도와주는 건강한 시스템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등록일
Total 5332 Posts
5,152
바다
8 24-03-21
5,151
성주현
9 24-03-21
5,150
김선주
23 24-03-21
5,149
김선주
6 24-03-21
5,148
김선주
7 24-03-21
5,147
도현
7 24-03-21
5,146
푸리
9 24-03-20
5,145
바다
8 24-03-20
5,144
바다
6 24-03-20
5,143
도현
4 24-03-20
5,142
바다
9 24-03-19
5,141
푸리
9 24-03-19
5,140
도현
4 24-03-19
5,139
푸리
8 24-03-18
5,138
푸리
8 24-03-17
5,137
도현
2 24-03-17
5,136
도현
4 24-03-17
5,135
매화
7 24-03-16
5,134
도현
3 24-03-16
5,133
성주현
6 24-03-15
5,132
도현
4 24-03-15
5,131
바다
10 24-03-15
5,130
푸리
7 24-03-14
5,129
성주현
5 24-03-14
5,128
바다
6 24-03-14
5,127
도현
5 24-03-14
5,126
매화
7 24-03-14
5,125
매화
6 24-03-14
5,124
푸리
8 24-03-13
5,123
성주현
5 24-03-13
First Prev  1 2 3 4 5 6 7 8 9 10 ...  Next End
통찰력 딜러/마스터 모심

신청분야

또래상담을 위한 통찰력 미니게임 보급, 통찰력게임 키트를 보급하는 딜러교육, 딜러와 미니게임 안내자를 교육하는 마스터 교육

문의 : 홀로스평생교육원
전화 : (055) 962-8821
팩스 : (0504) 200-7261
메일 : cpo@herenow.co.kr
홀로스 평생교육원 함양연수원 :
(055) 962-8821

보내실 내용 : 참가를 원하는 분야, 간단한 이력

기부 및 후원

계좌이체로 후원하실 분께서는 아래 사항을 입력하시고 입금해 주세요.

후원금액 :

청년백일학교 후원 : 1계좌 120만원, 매달 5만원씩 2년간 후원하시면 청년들을 위한 백일학교 장학금으로 쓰입니다(회원으로 가입해야만 후원이 가능합니다).

문의 : 홀로스 평생교육원
전화 : (055) 962=8821
팩스 : (0504) 200-7261


청년 백일학교 신청
SCHEDULE
  • 제 1차 통찰력게임 퍼실리테이터 교육
    2018-04-08 13:0 ~ 2018-07-29 18:0

서브페이지 내용이 나오는 영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