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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 357일-기준을 가진 나 자각하기 / 편견 내려놓기
by 도현 on 02:43:22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1. 붉은 노을(아름다움) 해질녘의 붉은 노을이 아름답게 느껴졌다. 행위의 주체와 존재에 대한 믿음의 실체 -기준을 가진 나 자각하기 욕망이 많다거나 삶의 의지가 강하다는 말을 들었을 때 일어나는 거부감이 있었다. 그것이 그런 것이 없어야 한다는 기준을 품은 내가 일어난 것임을 알아챘다. 누가 나에 대해 무엇이라고 정의내리는 내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무언가를 나로 삼지 않는 마음이 중요하다. 의도 내려놓기와 스스로 일어나는 인식과 작용 -편견 내려놓기 해봐야 안 될 것 같은 일이 있었다. 그 마음을 내려놓고 해보니 안 될 것 같았는데 되는 것을 경험했다. 내가 가진 틀을 내려놓으면 다양한 가능성이 현실로 드러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오늘의 감사 세세하게 피드백을 해주신 업체 대표님에게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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