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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 335일-탓하는 나 자각하기 / 순간에 충실하기
by 도현 on 13:25:47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1. 풍선꽃(아름다움) 생활의 달인이 만들어주신 풍선꽃이 아름답게 느껴졌다. 행위의 주체와 존재에 대한 믿음의 실체 -탓하는 나 자각하기 일을 잘 못한 것을 탓하는 마음이 일어났다. 그 마음이 자각되었다. 잘 되고 못 되고 이면에 그것을 나로 여기는 마음을 먼저 살펴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의도 내려놓기와 스스로 일어나는 인식과 작용 -순간에 충실하기 금액이 부담이 되었으나 내려놓고 그냥 그 순간에 충실했다. 상황이 내가 생각한 그런 부담스러운 상황이 되지 않았고 상황도 즐길 수 있었다. 마음의 짐을 내려놓으면 순간에 충실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오늘의 감사 여러가지 노하우를 알려주신 분에게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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