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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 325일-판단하는 마음 자각하기 / 동일시 내려놓기
by 도현 on 03:23:02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1. 장미(아름다움) 길에 핀 장미 한 송이가 아름답게 느껴졌다. 행위의 주체와 존재에 대한 믿음의 실체 -판단하는 마음 자각하기 남을 판단하는 사람을 판단하는 마음이 일어났다. 판단하는 마음을 기준 삼아 나로 삼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의도 내려놓기와 스스로 일어나는 인식과 작용 -동일시 내려놓기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항변하고 싶은 마음을 내려놓았다. 지나고나니 생각도 안 나는 일이었다. 잠시의 억울함에 대한 동일시를 내려놓으면 감정적인 행동으로 인해 왜곡된 현상을 일으키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오늘의 감사 여러 기회를 주시는 업체 대표님에게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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