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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 319일-의도 느끼기 / 관성 내려놓기
by 도현 on 03:21:00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1. 피카츄(아름다움) 피카츄의 귀여운 느낌이 아름답게 느껴졌다. 행위의 주체와 존재에 대한 믿음의 실체 -의도 느끼기 평소에 일어나지 않던 종류의 의도가 일어나는 것이 느껴졌다. 내가 무언가를 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굴러가기 시작하는 관성이 의도를 일으킨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의도 내려놓기와 스스로 일어나는 인식과 작용 -관성 내려놓기 행동이 자신을 결정한다는 말이 떠올랐다. 익숙하던 행동을 내려놓고 새로운 행동을 했다. 관성에서 자유로우면 나라는 드러난 모습이 고정되지 않는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오늘의 감사 조용하게 지나갈 수 있었던 하루에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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